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우리 이노비즈기업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기술혁신의 불길을 꺼뜨리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며 “새롭게 맞은 2026년은 지난해 다진 성과를 발판 삼아 더 높이, 더 뜨겁게 질주하는 도약의 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대한민국 기술혁신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전면 가동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에 강력한 추진력을 더했다. 수원경제자유구역을 국가 산업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민·관 전략동맹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수원특례시와 이노비즈협회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중소기업계가 수출바우처사업 중 해외인증사업과 관련한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고, 일반지주회사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의 외부 출자 및 해외투자 제한 완화를 촉구했다. 미국발 관세 인상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이노비즈협회는 중국에 한·중 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혁신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13일 중국 선전에서 36Kr-KSI의 협력을 통해 선전후이통글로벌인터네셔널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중 혁신기업 간 상시 교류 플랫폼 구축 △AI바이오ㆍ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 △공동 투자설명회 및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2~15일 중국 선전에서 ‘중국 혁신산업 선도기업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드론, 전기차, 스마트물류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정광천 회장과 임형택 글로벌위원장을 비롯해 이노비즈기업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방문 일정에
이노비즈협회는 회원 서비스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2026년 회원 서비스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회원사의 실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이뤄진다. 운영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여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제 때 제공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는 19일까지 진
국내 이노비즈기업 10곳 중 6곳이 업무 현장에 인공지능(AI)을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문인력 부족, 비용 부담 등의 어려움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맞춤형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이노비즈협회는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체의 67.2%가 AI를 활용 중이며, 32.8%가 도입을 검
이노비즈협회는 23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경기 성남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KODATA는 2005년 2월, 국내 시중은행과 중소기업 정책금융기관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기업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으로, 전국 6개 지사와 1개 사무소를 운
중소기업계가 주병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납품대금 연동제 실효성 제고와 중소기업 기술탈취 문제 등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주병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의 이날 방문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
중소기업계가 백승보 조달청장을 만나 중소기업들이 조달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노비즈협회는 17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백승보 조달청장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노비즈 전북지회 회장인 유니온씨티 임동욱 대표, 보광아
글로벌 진출과 내수시장 다변화 대응신산업 진출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망
2025년을 앞둔 중소·벤처업계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내수 경기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생존 전략과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31일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신년사에서 “경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미래 준비와 경영환경 대응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2세 경영자 및 초기 창업기업 경영자 40여 명이 함께 하는 ‘제2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26일부터 진행한다.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업력은 19년으로 약 79%가 창업자가 경영하고 있으며, 전체 경영자의
이노비즈협회는 우수한 기술을 지닌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체장기칩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스페로가 12억 원의 투자 유치 결실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19일 우수 이노비즈기업과 벤처캐피탈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R 행사인 ‘2024 INNO-Wave’를 진행했다. 작년 9월 이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협회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 장관,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하는 '제85회 이노비즈 모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총 5회 열린다. 경제·기술·인문 등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 강연 및 회원사들이 모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올해
허리층 기업군은 혁신 기술 등을 무기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국가 경제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노비즈 기업이 바로 중견기업으로 가는 성장사다리이자 허리층 기업군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닥친 험난한 파고를 헤쳐 나가는 지름길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이노비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일 ASEIC 27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
이노비즈협회는 기업의 미래준비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기 이노비즈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노비즈기업은 평균 업력 19년으로 체계적인 경영 승계 준비가 절실한 시점이다. 특히 이노비즈기업의 2세 경영은 단순히 경영권 승계가 아니라 그간 닦아놓은 혁신 기술의 노하우 전수라는 측면에서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연결과 협력을 활성화해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겠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 제10대ㆍ11대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광천 회장은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노비즈 기업의 미래 준비 및 환경대응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이노비즈 기업의 글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혁신기업 뷰노를 방문해 AI 분야 및 정부 R&D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제언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2014년에 설립된 10년 차 스타트업으로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AI 의료기기 혁신기업이다. 팁스, 구매조건부 등 중기부 R&D 지원도 받았다.
간담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