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후 해외발 침해사고 30건 중 공격 주체 특정은 3건뿐최근 7개 금융사 AI 활용 공격 정황…中 광둥성 26세 배후 가능성도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이 잇따르는 가운데 2024년 이후 발생한 해외발 침해사고 10건 중 9건은 공격 주체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격 경로와 인터넷주소(IP)를 수시로 바꾸는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국내 금융사의 정보보호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발전소 온실가스 규제와 석유기업의 기후책임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물 사용에 따른 지역사회 부담도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잇따르자…전 금융권 보안체계 점검
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회사에서 개인정
은행 등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증권업계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증권사에서 고객 정보 유출 등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에 긴급 점검을 지시하면서 증권사들은 연휴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 증권사에서 최근 해킹 공격에 따른 고객 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침해
최근 은행 해킹사고에서 동일 공격자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공격한 정황이 발견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의 침해 사고에서 동일한 공격자의 인터넷주소(IP)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시중은행을 공격한 IP와 저축은행·캐피탈사를 공격한 IP는 서로 다르지만 수법 자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인피니티익스체인지코리아(인엑스)는 29일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기관용 발행·상환 플랫폼 ‘서클 민트’ 이용 승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클 민트는 법인 실사를 통과한 기관 고객이 법정화폐를 입금하면 같은 금액의 USDC를 발행받고, USDC를 반납하면 다시 법정화폐로 상환받을 수 있는 기관 전용 창구다.
인엑스는
한국은행, 18일 '2026년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발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하루 평균 간편결제 이용액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통계를 편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선불금을 기반으로 한 간편송금 서비스도 사상 첫 1조원을 넘어서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이 '2026년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
금융감독원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 확산에 대응해 금융회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소집하고 보안 대응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중요 보안패치 미적용과 퇴직자 계정 방치 등 기본적인 정보기술(IT) 통제 미흡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율 점검에 충실히 참여하지 않는 고위험 금융회사는 현장점검 등으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9일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업 본인가 등 주요 금융 인허가ㆍ등록 절차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한다. 사전협의 때 제출한 서류를 본심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보험계리사ㆍ손해사정사 등 보험전문인 등록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4일 금감원은 ‘온라인 인허가등록 사전협의’ 시스템과 ‘보험전문인(업)ㆍ보험중개사 등록’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시일은 이달
지갑·노드·AML 시스템 외부 의존…장애·해킹 피해 VASP로 전이금융권은 수탁업체 자료요구·직접조사…가상자산업권은 별도 근거 부재DAXA 자율점검 강제력 한계…법정협회·수탁업체 감독 근거 마련 과제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지갑·키 관리부터 클라우드, 노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까지 외부 전문업체에 맡기고 있지만, 가상자산업권의 일상적인 감독·검사는 사
금융사, 주요 제3자 지정해 실사·정기평가⋯VASP는 적용 제외VASP 자체 규율 확대에도 외부업체 관리는 자율규제 의존EU는 가상자산사업자 제3자 의존도 공동점검⋯국내 감독체계 구체화 과제
금융회사가 외부 정보기술(IT) 업체를 선정할 때부터 계약을 끝낼 때까지 위험을 관리하도록 하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하지만 같은 외부 인프라를 활용하는
기존 10개사서 확대…망분리 규제 한시 완화 범위 넓혀중소 금융사·전자금융업자까지 참여 문턱 낮춰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AI 보안위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망분리 규제 완화 테스트 참여기관을 기존 10개사에서 최대 15개사로 확대한다. 신청 요건도 완화해 중소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
금융보안원 정보공유분석기관 지정…의심계좌·전화번호·악성앱 정보 통합개인 동의 없이 기관 간 공유…범죄 전화번호 차단·계좌 지급정지에 활용
금융회사와 통신사, 수사기관이 보유한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동 활용하는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당국은 의심계좌와 전화번호,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정보를 결합해 범죄 전화번호 차단과 계좌 지급정지 등 피해
산업분류 관계없이 전자금융업자까지 통합 관리
빅테크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 토스의 전자금융 계열사들도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제14차 정례회의에서 모든 전자금융업자를 금융복합기업집단법상 소속금융회사에 포함하는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에
해시드오픈리서치는 미국 비당파 정책 기관 솔라나 정책 연구소와 한미 디지털자산 제도 격차를 분석한 보고서 ‘디지털자산과 자본시장의 미래: 미국과 한국의 선택’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동명의 정책 심포지엄에서 양국 의회, 규제 당국, 법조계, 업계 관계자들이 제시한 논의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미국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합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국내 대표 핀테크 업체들이 간편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노린 금융 범죄를 막기 위해 신원확인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위·변조된 신분증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금융 사기로 불안해했던 소비자들은 앞으로 한층 더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금융기관과 기업을 위한 온체인 금융 운영 플랫폼 DSRV 포탈(Portal)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결제부터 정산, 지갑, 수탁, 발행까지 온체인 금융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DSRV 포탈은 그동안 기업들이 수탁, 결제, 지갑 등 개별 기능을 각기 다른 사업자로부터 조달하며 겪어온 인프라 파편화 문
금융감독원이 최근 잇따른 전산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 계열 전자금융업자들을 소집하고 IT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전산 사고가 반복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하고, 대형 사고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24일 여의도 본원에서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비바리퍼블리카, 토스페이먼츠 등
시행 1년 차 60%→3년 차부터 100% 관리대규모 PG 자본금 요건 10억→20억 상향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PG업자의 판매자 정산금과 이용자 환불금 외부관리가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과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했다.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은 올해 12월 17일
전자지급결제대행·선불업 중심으로 전자금융업 성장세 확대경영지도 미준수사 29곳⋯공시·조치요구권으로 건전성 관리
지난해 전자금융업 매출이 12조원을 넘어서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중심의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업권 외형이 커진 가운데, 금융당국은 건전경영 체계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금감원, 연말까지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모바일앱 확인 가능
각 금융사, 퇴직연금 미청구 근로자에게 등기 우편 발송 예정
근로자 7만5000여 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1300억여 원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회사에 다니는 동안 조금씩 쌓이는 노후자산의 성격이 있는 만큼 미수령
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이엔에프가 금융위원회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록을 마치고 전자금융업자 지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등록에 따라 크로스이엔에프는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와 온라인 커머스 ‘크로스샵’에 충전·결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송금과 소비, 결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전자금융업자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에 나선다.
코빗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가상자산을 실생활 결제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코빗의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운영하는 ‘머니트리(Moneytree)’ 앱을 연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