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공익위원에는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수완 강남대 사회학부 교수,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안지영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다.
이 가운데 권순원 교수와 오은진 연구위원은 앞선 12대에서도...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베이에어리어(Bay Area) 지역을 포함해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빅테크ㆍ스타트업에서 AI 전문가로 근무 중인 경력자와 북미지역 유수 대학 박사 연구자 50여 명을 초청했다. 회사 비전과 연구ㆍ개발(R&D) 전략, AI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는 “회사의 연구위원이나 임원급, 적어도 팀을 이끌 수 있는 리더급을 채용할...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베이 에어리어(Bay Area) 지역을 포함해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빅테크ㆍ스타트업에서 AI 전문가로 근무 중인 경력자와 북미지역 유수 대학 박사 연구자 50여 명을 초청했다. 회사 비전과 연구ㆍ개발(R&D) 전략, AI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조 사장은 “산업 전반에 탈탄소화(Electrification), 서비스화(Servitization), 디지털화...
삼성디스플레이는 12~17일(현지시간) SID가 개최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 및 전시회인 ‘디스플레이 위크’에 참가해 56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4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디스플레이 위크에서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에 속한 연구원들이 참석해 매해 수백 편의...
각 대학 수요조사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도 냈다.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모집인원 배정 결과, 이름을 가린 한 대학교의 의대 증원 희망 수요 자료, 정원신청서도 포함됐다.
또한, 정부가 2000명 증원의 과학적 근거로 제시했던 연구보고서도 접수했다.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추계연구', '의사인력...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대입 변경사항을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고려대 수능최저 완화·서강대 정시 성적 산출 방식 변경
고려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은 수능최저기준 적용시 탐구영역을 2개 과목 평균 등급을 활용하지 않고 상위 1과목 등급만 반영한다. 특히 경영학과 논술전형의 경우 종전에는 최저 기준이 ‘4개 영역...
앞서 제28차 회의에서 의결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분야(안)’에 따라 국교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AI교육 등 총 5개 분야에서 위원을 위촉한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 교육 의제에...
이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차원에서 제시한 요구사항을 강조했다. 의대협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정책 전면 백지화’와 ‘휴학계에 대한 공권력 남용 철회’ 등을 담은 8개 대정부 요구안을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김 학생회장은 “의대생들은 수련 및 바이탈과 전공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휴학의 진의마저...
이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도 제출할 예정”이라며 “참고로 의료현안 협의체는 법정 협의체가 아니며, 대한의사협회와 상호 협의 후 모두발언과 보도자료, 합동브리핑을 통해 회의록에 준하는 상세한 내용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일부 국립대학의 학칙 개정안 부결과 관련해선 “다른 대학에서는...
이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도 제출할 예정”이라며 “참고로 의료현안 협의체는 법정 협의체가 아니며, 대한의사협회와 상호 협의 후 모두발언과 보도자료, 합동브리핑을 통해 회의록에 준하는 상세한 내용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일부 국립대학의 학칙 개정안 부결과 관련해선 “다른 대학에서는...
‘디지털 교육의 이해’ 등 저서를 통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교육부와 KERIS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AI디지털교과서 사업의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KERIS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및 대학의 교육정보화·학술연구 분야 사업을 위탁 받아 수행하는 기관이다. AI 디지털교과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에서 의생명과학 학사를 취득하고 미국 콴틱 경영기술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EMBA) 학위를 받은 뒤 론자와 머크, 써모피셔에서 근무했다.
그는 글로벌 CDMO 1위 기업인 론자의 미국법인과 싱가포르 지사에서 품질보증 업무를 시작으로 생산, GMP 인증, 마케팅, 영업분야 등에서 10년간 활약했다. 이후 글로벌 빅파마 머크에서 중국을 포함한...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CIC는 글로벌 제약사, 주요 대학, 벤처캐피털 등을 유치해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이룬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유치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팀 로우(Time Rowe) CIC 대표는...
☆ 웨인 다이어 명언
“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받는 미국 작가. 그가 쓴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1500만 부가 판매됐다. 자신의 책에서 행복 추구형 인간이 되라고 조언한 그는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똑똑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이어 자신을 사랑하기, 타인의...
그러던 애플이 빠른 시간 안에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우뚝 선 것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플만의 심플하고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힘’이 컸습니다.”
2일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만난 김보섭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장은 ‘디자인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학부장은 “디자인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미적 감성도 키워준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앞서 3월 5일 서울행정법원에 복지부와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2000명 증원 결정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 신청서도 제출한 바 있다. 최근 법원은 정부에 의대 증원 절차를 멈추고, 증원 결정 근거를 1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복지부가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등 의대 증원 관련...
평소 TV를 전혀 안 봤다는 중학생부터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질겁하던 직장인, 딸이 대학생이라는 50대 주부까지 시청자 층도 다양하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이야기인데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끝에서 자신을 구해준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이번엔 자신이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
그는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여러 전문가나 학자들을 만나 티타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사회문제에 대해 '절대적으로 이게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라며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문제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대학에서...
이날 전국 주요 국립대 교수들은 "의료개혁 추진이 아무리 시급해도 절차적 정당성과 의료계 및 교육계의 전문성, 헌법에 명시된 대학의 자율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거국연)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이번 의료 사태는 정부가 대학의 자율성과 의료계의 전문성을 무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전무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후 1993년 한진해운에 입사하며 물류 프라이싱의 세계에 첫발을 디뎠다. 2016년까지 여러 보직을 거쳤고, 북미지역 프라이싱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활약했다. 2017년 1월 LX판토스에 입사해 해운프라이싱담당 임원을 맡고 있다. 물류 프라이싱 관련 업무에 약 30년 간 몸담으며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LX판토스는 연 165만8000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