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합동 점검·‘주민점검신청제’ 도입4월 10일까지 취약시설 선제 조치…“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제방 붕괴와 누수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 저수지 208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반복되는 가운데, 공사·민간전문가·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중 점검체계’
정부가 3~5일 집중호우 예보에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부터 5일까지 호우에 대비해 농업 분야 피해방지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자체,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이 물러난 자리로 따뜻한 수증기가 다량 공급되며 3일부터 5일 오전까지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8일 전북 완주군 소재 대아·경천저수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여 차관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으로부터 저수지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고, 우기 및 태풍에 대비한 위기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여 차관은 저수지 등 수리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저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의 둑이 무너져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21일 오전 9시께 경북 영천시 괴연동 괴연저수지에서 10m 규모의 물넘이가 무너지면서 둑 주변 토사와 저수지 물이 쏟아져 나왔다.
사고 직후 저수지 인근 3개 마을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가 물이 빠진 후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물와
정부는 해양수산부 등 해양당국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해사안전감독관’을 두고 선박과 사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지도·감독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재한 가운데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해사안전법 개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사후 지도·점검에 치우친 기존 해양사고 안전관리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