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표방하는 경남정보대학교 작업치료과가 최근 성인학습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관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순 견학 수준을 넘어 재활치료 현장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큰솔병원 등 부산 주요 재활의료기관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독일 메디카서 ‘K-메디테크 데이’B2B 수출상담·피칭·인증컨설팅 진행
세계 최대 의료전시회가 열리는 독일에서 ‘K-의료’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와 연계해 ‘K-메디테크 데이(K-Meditech Day·의료기기 수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지난해 장애아동 4만4000여 명을 치료하며 경기권을 넘어 전국 소아재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는 19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 경기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수도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서 연간 4만4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은 고위험군 아동과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LIG넥스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및 진료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과 중앙보훈병원은 △공동사업 발굴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의료 지원 협력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유니드
칼륨 시황 개선과 증설 효과
수산화칼륨/탄산칼륨 인도향 수요 반등 및 미국향 가격 상승 등 판가 상승 중
미국은 당초 캐나다산 염화칼륨에 대한 관세를 25%로 발표했으나, 10%로 하향
외형 성장 및 시황 반등 초입.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을 것 추천
강동진 현대차증권
◇삼성E&A
수주 기대치를 높일 때
컨센서스 하회 추정, 전년도 준공정산이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의 미주 진출이 임박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자체 설계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Walkbot)'을 멕시코에 수출한 뒤 미주 전역으로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16일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1분기 내로 워크봇의 멕시코 수출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고객과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가격 등 세부 내용을
웨어러블 로봇 확장성 무궁무진공동 창업 통해 기술ㆍ의학 융합정책이 기술 혁신 뒷받침해야
“저출산과 고령화는 우리가 마주해야 할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사회에 머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술적 솔루션이죠. 웨어러블 로봇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술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서울 성동구가 장애인 이동 편의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성동재활의원(뚝섬로1길 42)’ 앞 도로를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동재활의원’은 2012년 설립된 서울시 최초의 구립 장애인 전문 재활의료시설로 이용객이 하루 평균 40여 명, 매년 4000여 명(2023년 기준 5723명)에 이른다.
구는 주 이용 대상인 장
한국IR협의회는 26일 엔젤로보틱스에 대해 높은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2025년부터 수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재활로봇 중심의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매출 비중은 제품 91.5%, 용역 8.5%로 구성된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전사 매출액 중 약 90%가 재활의료 전문 웨어러블 로봇인 'ang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이 재도입된다. 새로 공급되는 분양형 실버타운에는 60세 이상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를 확대한다. 분양형 실버타운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이 재도입된다. 새로 공급되는 분양형 실버타운에는 60세 이상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를 확대한다. 분양형 실버타운을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내년
LGㆍ삼성 등 파트너십, 사이보그 올림픽서 1위“의료, 산업, 일상까지…글로벌 표준 목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자체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향후 의료ㆍ산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이 직접 장착하는 형태의 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엔젤로보틱스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
하반기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입원환자 1인당 간호조무사 배치가 3.3배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중증환자 서비스 배제, 식사·위생 보조 등 간병 기능 미흡, 대형병원 참여 제한 등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시지바이오가 대한창상학회와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진 15명을 대상으로 ‘상처 관리 워크숍 - 음압 창상 치료(Wound Workshop -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지바이오가 대한창상학회와 함께 진행한 첫 상처 관리 워크숍으로, 대학병원에서 퇴원한 후 요양병원, 재활의료기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달 30일 웨어러블 로봇 슈트 전문 기업 휴로틱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대병원과 휴로틱스는 전문 연구 교류와 연구 결과물 도출, 국제적 논문 출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지원, 국책 연구개발(R&D)과제 등 공동사업 발굴 및 지원도 추진한다.
양 기관
넥슨재단이 어린이 재활의료에 이어 국내 최초 어린이 단기의료돌봄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넥슨은 넥슨재단이 10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할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ㆍ복구 지원을 위해 약 1억 3600만 원의 성금과 각종 물품을 전달한다.
고용부는 2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및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부는 최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 모금 운동으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휴스파인이 세계 IT·가전 전시회인 ‘CES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척추 감압 견인기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2023은 1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했으며, 174개국 3200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휴스파인의 AI 척추 감압 견인기는 그동안 병원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