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통합재활병원 첫 삽…2027년 개원 목표

입력 2026-07-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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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부지에 170병상 규모 건립
어린이·성인 아우르는 재활의료 거점 조성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기공식이 전주 예수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기공식이 전주 예수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며 도민 재활의료기반 확충에 들어갔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전주예수병원에서 전북권역통합재활병원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도의원, 전주시장, 예수병원 관계자, 장애인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권역통합재활병원은 권역재활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권역 재활의료 거점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재활치료를 연계하는 통합재활의료체계 구축이 목표다.

병원은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764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7103㎡ 규모로 건립된다. 150병상 입원 병동과 20병상 낮 병동, 재활전문 외래진료시설을 갖춘다.

이원택 지사는 “도민이 지역에서 끊김 없는 재활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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