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본사 전경. (포스코)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2조5000억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한다. 매각 이후 두 회사의 지분율은 각각 50%로 낮아지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한다.
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3643만4963주와 포스코DX 주식 2338만5917주를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처분 금액은 2조184억9695만원이다. 주당 처분 가격은 5만5400원으로 결정됐다. 포스코DX 주식은 4817억4989만원에 처분한다. 주당 가격은 2만600원이다. 두 회사 주식의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지분율은 70.71%에서 50.00%로 낮아진다. 포스코DX 지분율도 65.38%에서 50.00%로 조정된다. 포스코홀딩스는 확보한 자금을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