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전북 익산 퍼스트키친서 20여 개 프로그램 식품 생산·물류·유통 현장 둘러보며 Κ푸드 체험 130팀 참가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대상 ‘미식마녀s’김홍국 회장과 딸들, 직배송 신선 플랫폼 ‘오드그로서리’ 소개
26일 오전 찾은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 이곳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은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을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RIS사업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식품산업을 통해
내년도 첨단 계약학과 모집인원 13개 대학 18개 학과서 780명삼성전자, 스탠퍼드·MIT 협업…SK하이닉스 계약학과 선호 커져현대차, 서울대 석사 과정 설립…LG, 인도 SW 인재 확보 공들여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 유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쿠팡·쿠팡이츠·알럭스 등 모두 영문 제공국내 체류 외국인, 한국서 연간 56조 지출
국내 이커머스업계 1위 쿠팡이 영문 베타 버전을 내놓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 공략에 나선다. 쿠팡 고객층을 더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 재한외국인이 한국에서 쓰는 금액이 56조 원에 이르는 만큼 쿠팡 매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지난달부터 신입사원 채용 진행중기아, 상반기 신입·경력인재 채용 중현대차·기아 직원수 11만3000명…1600명 늘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입과 경력, 글로벌 인재 채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국내 대기업의 신규채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대비되는 행보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에 따라 각 4개, 5개, 7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인턴십은 7~8월 중 실습을 거치고, 해외 이공계 박사는 5월 서류 심사, 6월 1차 면접, 8월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국회, 8일 본회의 개최‘1인당 1개 압류금지통장 개설 제도’ 통과與野, 교통약자법도 처리KTX·SRT, 교통약자 예약체계 별도 마련토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1인당 1개 압류금지통장 제도’의 기초가 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사집행법 개정안을 비롯해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1인당 1개 압류금지통장 제도’의 기초가 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6일 오후 법안1소위는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사집행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기관이 채무자에게 ‘1인당 1개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축사…정부포상 17점 수여24일 검찰인사위…중간 간부급 인사시점 결정 예정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외국 인
외국인 중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만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하고 난민인정자를 제외한 정부의 지침이 위헌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8일 ‘긴급재난지원금 세부시행계획 등 위헌확인’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난민 인정을 받은 A 씨는 외국인으로 2020년 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긴급 재난 지원금을 신청했
이주배경주민은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동행하는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출범시킨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이주민특위)’의 한건수 간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전한 대국민 메시지다. 논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주민특위의 정책 제안의 핵심이다.
정부는 이주민과 탈북주민의 정착, 나아가 이민 확대 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법무
국내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비대면 품평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하반기 온라인 품평회를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우리 농식품을 맛보고 피드백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출신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가 서울 용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재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친환경 기업가정신 훈련’을 시행했다.
ASEIC은 지난 4일, 11일, 18일 3일간 한-아세안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후원으로 이 훈련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훈련은 한국에서 산업체 근무 중이며 본국 1년 미만
문재인 대통령이 천명한 신(新)남방정책의 성과를 내려면 국내에 거주하는 아세안인들에 대한 편견부터 거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남방정책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교류협력 강화가 필수요소라면, 국내에서부터 아세안인들에 대한 차별, 편견을 깨고 ‘더불어 삶’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우리 사회에서 외국인 혐오증, 인종차별주의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권영상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이 제 14대 한국감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감사협회는 이날 서울프레스클럽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권영상 거래소 상임감사위원을 제 14대 한국감사협회장으로 선출했다. 권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감사협회를 이끌게 됐다.
권 신임회장은 199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민법학 석사 학위
3분화 된 정부의 다문화정책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각 기관별로 흩어진 정책을 총괄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균형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이인제·하태경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정부 다문화정책 10년, 그 성과와 한계’ 토론회에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는 이 같이 밝혔다.
김
한국 내에 부는 중국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중국 진출에 나서는 한국 기업이 2014년 기준 2000곳이 넘었으며, 영어와 더불어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해 중국어 교육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2014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재한 외국인 중 중국인이 5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방한 외국인 점유율의 경우 전
다가오는 20일은 ‘세계인의 날’이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의해 정해진 법정 기념일이다. 이 법 조항에는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하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의 기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최근 A씨는 늦은 밤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지금까지 꾸준히 복용해오던 약을 먹던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것. A씨는 “갑자기 혈압이 오르면서 어지럽고 메스꺼운 현상이 나타났다”며 “응급실을 가거나 구급차까지 부를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집에 있었지만 증상을 상담할 곳이 없어 막막했다”고 토로했다.
A씨와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이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8~29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여명을 초청해 현대차그룹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 처음 시작된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글로벌 각 국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