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공장을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선일물산(주)과 광양세풍산업단지 내 수출형 조미김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남도·광양시와 함께 서면으로 진행됐다.
선일물산은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식품가공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연매
롯데그룹이 12개 계열사 30개 직무에 대한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계열사 채용 전형 시작일을 3, 6, 9, 12월에 맞춰 오픈하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처음 시행되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해 영업, 마케팅, MD(
SK그룹이 올해에만 8000여 명을 새로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 인프라를 개방해 취업준비생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그룹은 18일 "올해 상반기(1~6월) 4000여 명에 이어 연말까지 비슷한 규모의 청년인재를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확대연 1만2000명 규모반도체·주요 부품·바이오·AI 분야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공정한 채용 기회 제공19개 계열사 올 하반기 공채 진행
삼성이 18일 향후 5년간 6만 명(연간 1만2000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국남부발전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9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나이, 학력 등 차별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
수원시가 맞춤형 항암제 추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업 엠비디㈜와 투자 협약을 맺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엠비디㈜와 민선 8기 제20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구보성 엠비디 대표가 참석했다.
엠비디는 3차원 세포 배양과 항암제 감수성 검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항암제 추천 서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100개 기업을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확대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사업 확대 인재 강화찾아가는 채용마케팅 확대
CJ대한통운이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급망 관리(SCM)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등 4개 직무를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재무 2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구성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정규직 6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45명, 기술 21명 등 총 66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15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직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직 변호사 2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그룹은 25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에 관계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아울러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하반기에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 신규 채용도 공공기관 중 최대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563명, 제한경쟁채용 618명(자격증 제한 214명, 고졸 335명, 보훈
명함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외형을 크게 키웠지만, 영업손실이 2배 가량 증가하며 인건비·마케팅비 부담이 가중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684억 6358만 원으로 전년(396억 4883만 원) 대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서 디지털 환경 변화 중요성 강조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선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행장은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4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환경이 올해 하반기 주요 변화 중 하나"라며 이같이
우리은행이 금융권 퇴직인력을 재채용한다. 그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도의 판단력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우리은행은 22일 금융권 퇴직자를 대상으로 본부 지원업무와 기업영업 부문의 인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
우선 본부부서에서는 내부통제, 모니터링, 여신 감리
서울시, 전국 최초 세대 연계 일자리 사업 시행청년‧중장년 동시 채용 시 기업 부담금 ‘0원’ 8월부터 500명 모집…서울 중소‧중견 기업 대상“청년‧중장년‧기업 윈-윈-윈하는 상생 고용 모델”
서울시가 청년과 중장년을 동시에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부담을 사실상 없애주는 전국 최초의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내달부터 세대 간 상
기업 최초로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을 도입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인구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인구위기 극복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포상을 수여했다.
먼저 양 회장은 육아휴직을 모두 소진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채용을 전제
KB금융 일·가정 양립 공로 인정받아금융권 최초 채용 조건부 퇴직제 도입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일ㆍ가정 양립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B금융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회장은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
한국거래소는 24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 계획은 일반직(정규직원) 59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최대 10%) 고려 시 65명 이내)다. 원서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7일 15시까지로, 이후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연구개발(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서류,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