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425억 규모...조미김 공장 유치

입력 2025-12-01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양만권 세풍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광양경제청)
▲광양만권 세풍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공장을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선일물산(주)과 광양세풍산업단지 내 수출형 조미김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남도·광양시와 함께 서면으로 진행됐다.

선일물산은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식품가공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연매출 400억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협약에 따라 선일물산은 세풍산단 1만8046㎡ 부지에 총 425억5000만원을 들여 수출형 조미김 생산공장을 신설, 179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공장 구축은 올 연말부터 내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남도와 광양시, 광양경자청은 기업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제도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일물산 또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기업 활용, 지역생산품 구매 확대 등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와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향후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할 경우 친환경 에너지 설비 도입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로 세풍산단 내 식품가공산업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 농수산물 가공 경쟁력 강화와 수출형 식품산업 육성 효과가 기대된다.

광양지역 산업의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선일물산의 투자는 광양지역 식품가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8,000
    • -2.36%
    • 이더리움
    • 4,755,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0.4%
    • 리플
    • 2,985
    • -2.07%
    • 솔라나
    • 198,400
    • -5.88%
    • 에이다
    • 546
    • -6.67%
    • 트론
    • 457
    • -3.18%
    • 스텔라루멘
    • 323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10
    • -2.9%
    • 체인링크
    • 19,050
    • -6.94%
    • 샌드박스
    • 200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