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돼 안전‧활력‧이용자 보호 등 3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한 총 263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번 예산에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65억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519억원 △방송미디어
28일 오후 9시부터 인터넷뱅킹·ATM 사용 가능우편은 서버점검 진행 중행정망 일부 여전히 중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우체국 금융 서비스가 28일 오후 9시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이용, 보험 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
방송통신위원회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약 50억 원 줄어든 2373억 원으로 편성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2026년도 예산안(정부안)으로 총 2373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178억 원), 활력 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398억 원), 방송미디어통신 이용자 보호 강화(45억 원)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권선구 한 아파트에서 외벽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되자 곧바로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시민안전에는 과잉대응이 원칙”이라며 예방 중심의 철저한 현장대응 기조를 강조했다.
수원시 재난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직후, 경찰과 시 공무원, 안전관리 인력 등 20여명이 신속히 투입돼 외벽 주변을 면밀히 살폈다. 주차차량에 대
한국가스공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 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가스공사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등에 대비해 17일 최연혜 사장이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을 강화한다고 18일 밝
부산시가 해양 재난 대응과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과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한다. 동남아의 전략 도시 필리핀 바쿠르시와의 협력은 향후 기후위기 공동 대응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스트라이크 레빌라 필리핀 바쿠르시장 등과 만나 부산-필리핀 간
정부가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국민성금을 이달 중 지급된다. 또 이재민 주거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1층 중앙재난상황실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산불 대응 중앙안전재난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모두 진화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한국가스공사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스공사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모금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3000만 원 등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 발생 및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3월 하순 들어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크지가 않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제주 산지는 700㎜ 이상, 창원, 김해, 부산 등 남부지방에는 400㎜ 이상, 순천
산림청은 이번 추석 연휴(14~18일)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최고 200mm 이상의 기습적인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주요 피해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 조치토록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도로 일부가 파손된 기흥구 중동 등 현장에서 시 공직자들에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 조치를 주문했고, 복구 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인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18일
한국가스공사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애초 잡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지휘에 나선 최 사장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5일 저녁 경기 용인시에 있는 일반인 축구장에 나타났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2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당시 골키퍼 김승규와 함께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오후 8시쯤 용인 수지체육공원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
경기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2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달집태우기를 하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산불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정월 대보름인 24일 산불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정월 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산림 43㏊가 불에 탔다. 특히 20
윤석열 대통령이 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성수품 과일 가격 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리자 윤 대통령도 나선 셈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한 총리와 주례회동한 사실을 전하며 이같은 주요
경기 용인특례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행정서비스 공백으로 인해 시민의 생활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귀성길 수송 수단 현황과 교통상황, 도로 시설물, 생활폐기물 수거와 보건의료 등 시민의 삶과 연관된 모든 분야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은 △행정 △수송 △수도 △청소 △물가
마이크로 LED 등 혁신 디스플레이 제품·운용 소프트웨어 소개LG 매그니트 라인업 전시…화질∙색표현∙시야각에 내구성 높아B2B 솔루션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모니터링∙원격 제어
LG전자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4'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
행복청‧충북경찰‧소방 등 7개 기관 200여명 수사中전국 지하차도 담당자 지정‧관리…재난상황실 가동
청주지방검찰청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는 7일 충북 청주시 미호천 기존 제방 무단철거와 임시제방 부실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A 건설 책임자, B 감리단 책임자, 해당 공사를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과장 및 공사 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