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명 거주 마을에 축구장 4개 면적 피해구조대원과 구호품 차량 진입조차 어려워가지고 있는 도구로 땅 파헤쳐 시신 수습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24일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2000명이 매몰돼 생존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 당국 관계자는 이날 유엔사무소에 현재 2000여 명이 땅에 매몰된 것으로...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KT는 청각장애 아동 재활을 위해 2003년부터 KT소리찾기 사업도 운영 중이다. 연세의료원...
또한, 두산은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상황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의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억 달러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판매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아동 후원 및 재난구호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DOVE’s 캠페인'에 활용하고 있다.
외벽 균열 보수, 낡은 도배지 및 장판지 교체, 이동식 간이화장실 신설 등 사곡리 마을 내 노후화된 주택도 리모델링해주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 사곡리 마을 주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뜻깊다. 오래된 인연인 만큼 이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논란동일적용하면 외려 취업기회 박탈빈 정치구호보다 상호이익 좇아야
조만간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내국인과 같은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100명 대상 6개월 시범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서울특별시장과 한국은행 총재는 내국인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책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냈으나, 노동계에서는 이른바...
거래소는 재해재난으로 고통받는 부산 지역 이재민들이 임시거처에서 사용할 긴급 생필품 구호키트 1000개 선제작해 재난 발생 시 즉각 지원되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KRX 임직원 봉사단의 새 이름인 ‘KRX행복드림이’와 ‘행복을 나누는 KRX 행복 드림’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ESG 경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것)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23년 연간 기준 1만 2369시간을 봉사하고 6만 1691명의 수혜자를 도왔다.
서울맹학교 조양숙 교장은 “시각장애...
중증장애인 등) 적극 지원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능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추가 확보 시설은 시군에서 지정 협의가 어려운 시설들로 경기도가 직접 협의를 통해 지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계속해서 임시주거시설 추가 지정을 추진해 경기도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을 우려한 구호단체들이 속속 활동을 중단, 또는 축소함에 따라 가자지구를 덮친 기근 또는 의료재난은 더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일 오폭 참사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긴급 원조 식량을 전달하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의 접근을 거부하고 있다”라며 “구호단체 직원과 식량...
전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보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 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해 해당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더 많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희망하우스 10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된다. 향후 산불ㆍ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는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을 완비하고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단열 기능도 갖췄다.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의...
또한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건설 장비를 지원했고,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2017년에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경제적, 정서적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최근 안전한 일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평소 국민들이 응급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물어 실제 위급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응급안전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에 대한 사회적...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사전 제작한 비상식량세트, 긴급구호세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장기 카드대출의 이자율을 30% 할인 적용한다.
신한라이프는...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또한 시는 재난 버스를 비롯해 현장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양천구와 구로구는 긴급 대피소와 적십자 구호 물품 300개, 응급구호물품 265개 등을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복구작업으로 해당 지역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재 신정 가압장 내 물·증기 배출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임시우회관로를 통해 난방과...
않도록 가능한 모든 비상조치를 취하고, 특히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이 추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또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기장판 등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저녁 10시 30분께 사고 현장에 나와 재난버스에서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재난을 겪은 시민의 심리회복 지원부터 재해구호체계의 확립, 지진재해 원인조사단과 지진피해 위험도평가관리반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 안전관리실장은 “다양한 자연재난 중에서도 특히 지진은 얼마나 대비했는가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철저하고 지속적인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진의 예방부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