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스터(Master) 프라이빗뱅커(PB)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답이 바뀌는 시대, 디지털라이제이션 오브 파이낸스(Digitalization of Finance)’를 주제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트렌드와 고액자산가 시장의 구조적 변화, 이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 진화 방향을
금융위원회가 일반 투자자도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을 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규정 개정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9월 공포된 BDC 도입 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운용규제와 투자자 보호장치 등을 구체화했다.
BDC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 벤처조합 등 구주, 코넥스·코
KB자산운용은 1일 KB국민은행과 함께 변동성 국면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 50% 미만, 채권형 ETF에 50%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시장 상승 시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채권 투자에 따른 안정적 이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는 글로벌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 미국 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디지털 플랫폼, 첨단제조, 미래 금융, 한국 AI 인프라, 한국 신성장, 한국 정책수혜 등 7개의 하위 사모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3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19년 7월 상장한 국내 최초 리츠 ETF다. 주요 투자 종목은 맥쿼리인프라(15.7%), SK리츠(12.3%), KB발해인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의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하는 ‘한국투자함께해요K정책수혜분할매수목표전환’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는 이달 27일까지 카카오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정부의 성장 지향적 정책과 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일 모집을 시작한 ‘한국밸류 코리아 기업가치포커스펀드’가 이달 14일 모집 마감을 앞두고 6영업일 만에 5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 고점 우려가 반영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 전략을 통해 자금을 배분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이 펀드는 7개의 하위 사모펀드(한국밸류 K-컬처 트렌드,
"경제 성장 과실을 시간 경과를 통해 실현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에 투자하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출시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이 호황일 때는 TDF 수익률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장이 침체하거나 폭락할
최근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과 함께 주식형 펀드 유입액이 6년 만에 처음으로 부동산 펀드를 웃돌았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 펀드(공·사모)의 순자산총액이 전 분기(6월 말) 대비 73조2000억 원 증가한 1308조9000억 원(9월 말 기준)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주식형(27조7000억 원), 채권형(16조2000억 원), 재간
카카오페이증권은 29일 국내 주식시장 투자 수요 확대에 맞춰 펀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편입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이 중개 판매하는 펀드는 총 31종으로 늘었다.
새롭게 판매되는 상품은 △‘iM에셋 타이거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KCGI코리아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KB자산운용은 미국과 중국 인공지능(AI)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추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형 3호 펀드’는 미중 AI 밸류체인 투자로 수익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내 우량 채권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비중은 주식 50%, 채권 50% 수준이다.
목표수익률은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라이프 V파워공모펀드'가 약 1012억 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약 1181억 원 수준이다.
이 펀드는 수출코리아, 웰빙, 배당플러스, 퓨처에너지 테마와 라이프자산운용의 정책변화, 스페셜티롱숏
신한자산운용은 자사 타깃데이트펀드(TDF) 전체 운용 규모가 1조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TDF 시장은 최근 3년간 103조 원에서 208조 원으로 약 100% 커졌다.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 TDF는 7700억 원에서 120% 성장하며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정적 운용과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이 투자자들의
펀드 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제도가 한층 강화된다. 대체투자펀드에 대해 연 1회 이상 공정가치 평가와 외부기관 평가를 의무화하면서, 그동안 형식적 평가에 따른 투자자 피해 우려를 줄이고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9일부터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특별자산펀드 등 대체투자펀드 자산에 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KRX금현물 ETF’의 개인 투자자 순매수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이후 53영업일 만의 기록으로 국내 원자재형 ETF 가운데 최단 기간 내 달성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4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안전자산 선호 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서울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연금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기금형 퇴직연금 등 최근 퇴직연금 시장 제도 변화를 살피고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대표가 퇴직연금 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기금형 퇴직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18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펀드'가 약 1194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1394억 원 수준이다.
이 펀드는 한국과 미국의 주요 산업 내 상장주식에 투자한다.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기업, K웨이브와
한양증권 임직원 10명 가운데 9명이 연금저축펀드 투자에서 채권보다 주식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증권은 지난 8월 도입한 연금저축펀드 매칭 프로그램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직원의 88%가 주식형 펀드를 선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칭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연금저축펀드에 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누적 개인 순매수, 누적 은행 순매수 각각 2000억 돌파YTD 개인 순매수 1000억 돌파금리 하락 본격화 앞두고 ‘선제 매수’
삼성자산운용은 28일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순자산 70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개인 순매수는 2151억 원을 기록했고 은행 채널의 누적 순매수도 2034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개인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펀드는 글로벌 성장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주요 산업 내 상장주식에 투자한다.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기업, K웨이브와 수출기업에 투자하고, 미국 테마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AI 혁신기업, 디지털금융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