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김장 담가 직접 가정 방문…160여 명엔 나눔 밥상 전달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AI 김치톡톡’ 기증…생활 편의 지원 확대쪽방촌·자립준비청년까지…13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속 지원
LG전자가 임직원 참여형 김장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용산 일대 저소득 장애인 가정 300곳에 직접 담근 김장
서울 서초구는 올해로 개소 2주년을 맞은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 한우리'가 미용 서비스에 원스톱 복지상담까지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10월 16일 문을 연 ‘헤어 한우리’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장애인복지관) 1층에 있는 장애인 전용 미용실이다. 장애인 편의시설과 전용 장비 부족으로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하나금융그룹은 전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아동의 점자 문해율 향상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시각장애아동의 읽을 권리 보장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과 함께 장애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명동 가을 음악회’가 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사단법인 무의와 함께 진행하는 ‘무빙 포워드(Moving Forward)’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추진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의 일환으로 진행된 무빙 포워드 캠페인은 ‘모두의 삶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 아래 노약자,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인공지능으로 감지·중재하는 경기도의 ‘AI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26일 열린 ‘2025년 발달장애인 AI돌봄서비스 중간보고회’에서 도입기관 운영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며, 서비스가 돌봄 환경 개선과 가족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는 CCTV와 A
9월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행사 개최
서울시가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
금호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12곳에
경기도민 가운데 첫 ‘달달버스’ 탑승자가 나왔다.
26일 양주시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누림센터)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담학교 학생과 학부모 10여명과 만나 함께 버스를 탔다. 도담학교는 지체·지적·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김 지사의 누림센터 방문은 2023년 개소식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장애인을 위한 북부의 중
서울 은평구는 발달 특성상 학습과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위해 청소년기부터 성인기, 보호자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공모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을 선정했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느린학습자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이 멈추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시협의회는 초복부터 말복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총 116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지역기업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복날마다 용인시 3개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직접 삼계탕을 조리·전달했다.
저출생 시대, 교육의 사각지대를 향한 부산시교육청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의 '초등학교 적응'부터,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 및 교육 기회 보장, 지역 기반 진로체험 시스템까지—부산교육청이 교육 울타리 밖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망을 촘촘하게 재편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4일 “장애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
롯데재단은 전국 34세 이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2명을 대상으로 3억 원 상당의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전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아주르홀에서 ‘2025 롯데재단 장애인 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동, 기립, 착석 등 일상생활에 신체적 제약을 겪는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노사합동으로 부산지역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 등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놀이키트 및 친환경 공예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작된 선물세트는 지역 발달장
제너시스BBQ그룹은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1만2000여 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찾아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장애인들과 취약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3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아웃백 천안페타포트점은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킨 도시락’과 ‘그릴러 도시
하나금융그룹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 및 읽을 권리 보장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언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4학년 학생들의 손편지를 받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지난해 이 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22명의 학생이 소감과 정책제언을 담아 보낸 손편지를 읽은 이 시장은 4일 7장 분량의 손편지를 써서 학생들에게 보냈다.
언남초등학교 4학년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애인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와 교육을 확대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아트(TUAT)가 제작한 설리번 플러스는 이미지를 묘사하거나
네이버 카페 ‘그림엄마’ 온라인 전시회 개최발달장애 작가‧미술 영재 등 71명 98점 전시
한젬마 예술감독의 네이버 카페 ‘그림엄마’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뱀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엄마’는 2020년 8월 국내외 발달장애 작가들과 미술영재들의 모임으로 시작된 온라인 커뮤니티다. 그간 △자산어보전시회 △인천아시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산에 있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노·사·감 공동의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 지역 생산품을 구매해 나눔꾸러미를 구성했고, 18일 기보 본점 로비에서 나눔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