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5건의 PR(부분 관해)을 확보한 바 있어 피하주사 제형에 대한 임상도 기대되고 있다.
장명호 CSO(임상전략총괄)는 “GI-102 단독요법 임상 결과만으로도 빅파마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개발 트렌드에 발맞춘 피하주사 제형 개발로 약물의 기술이전 밸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CSO)는 “GI-102 단독요법 임상 결과만으로도 빅파마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개발 트렌드에 발맞춘 피하주사 제형 개발로 약물의 기술이전 밸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4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와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 참여항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으로 약 4억 원 규모다.
장 CSO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창업자로, 회사의 신약개발 임상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 창업자인 장명호 임상전략총괄(CSO)이 자사 주식 3만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 CSO는 지난 14일 약 4억원 규모의 지아이노베이션 주식을 장내 매수했으며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났다. 회사는 장 CSO의 주식취득과 관련...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창업자 장명호 CSO(임상전략 총괄)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장 CSO는 이달 14일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올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임상과학고문은 “최근 첨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말기암 환자뿐만 아니라 초기암 및 수술 후 환자분들도 세포∙유전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며 “GI-101A/GI-102와 T.O.P. NK의 병용요법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CSO) 사장은 항비만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지아이바이옴의 항비만 신규 균주 GB-M02를 소개했다. GB-M02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GLP-1 분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GLP-1 분해 효소인 DPP-4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가졌으며, 전임상 연구에서 식욕 감소를 통한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
마지막 세션에는 김영석...
등의 PD-(L)1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으로도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CSO)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특허만료가 얼마 남지않은 블록버스터 항암제들과 병용요법에 해당되기에 임상결과에 따라 다양한 항암제들과 병용 파트너로서 충분한 가치를 준비해 놓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허 발명자인 임상전략 장명호 CSO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특허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블록버스터 항암제들과 병용요법에 해당하기에 임상 결과에 따라 다양한 항암제들과 병용 파트너로서 충분한 가치를 준비해 놓은 셈”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긴밀한 접촉을 통해 내년 기술이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장명호 CSO(임상전략 총괄)는 “이번 학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통해 글로벌 5대 제약사와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면서 “단순한 사이토카인이 아닌 종양 및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차세대 이뮤노사이토카인(immunocytokine)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GI-101·GI-102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CSO)은 “알레르기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큰 일본 지역의 특수성으로 다수의 일본 제약사가 GI-301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그 중 피부질환 임상 및 상업화 전문 선도 기업인 마루호를 최종 기술이전 대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이전에 따른 일본 임상 확보는 글로벌...
장명호 CSO는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공정 변경은 품질 향상 및 공정 안정화를 위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상업화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임상 초기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것”이라며 “시알산 함량을 높인 새로운 GI-101 임상시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신규 파이프 라인으로는 대사면역항암제와 면역증강제를...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사장은 “GI-101은 NK세포에서 발현하는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NK 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시키므로 T.O.P. NK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GI-101에 의해 활성화된 NK세포는 종양조직으로 잘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모카인 수용체의...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총괄사장은 “GI-101은 NK 세포에서 발현하는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NK 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하므로 T.O.P. NK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우수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GI-101에 의해 활성화된 NK세포는 종양 조직으로 잘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모카인 수용체의...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과학고문은 “염증성장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환자를 위한 선택지는 부족하다”라면서 “혁신적인 트레그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지아이셀은 NK 세포 치료제 뿐만 아니라 트레그...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총괄사장은 “말기 암 환자들은 화학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으로 면역세포가 감소해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란 보고가 있다”라며 “기존 GI-101이 면역세포를 약 2~3배 증식시켰던 반면, 신규 공정으로 생산한 GI-101은 원숭이에 투여했을 때 독성 없이 혈중 7배의 림프구 증가가 관찰됐다”라고 설명했다....
장명호 신약개발임상전략 총괄은 “GI-101은 단독요법 2상에 계획된 말기암 환자 40명 중 30명의 환자 모집이 약 2달 만에 끝날 정도로 임상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병용요법 2상은 치료 차수가 적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올해 하반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GI-101의 단독...
장명호 CSO(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는 “글로벌 시장에서 50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PD-1 항체 개발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면역세포가 없는 환자들에서 항암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라며 “독성 없이 항암 면역세포를 충분히 올려줄 수 있는 GI-101은 PD-1 항체와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으며, 실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통해 이번 임상에서 75...
장명호 CSO(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는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및 미국 전역 희귀질환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과 1여년 전부터 논의를 지속해 왔다”며 “희귀의약품지정을 통해 MCC 임상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건 회장은 “희귀의약품 시장의 급속 성장에 따라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희귀의약품 승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