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 자국민 혈장을 활용해 생산한 혈장분획제제를 첫 출하했다.
SK플라즈마는 2일 안동공장에서 인도네시아 혈장을 원료로 제조된 혈장분획제제 완제품의 초도 분을 출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 등 회사 측 관계자와 함께 체첩 헤라완(Cecep Herawan) 인도네시아 주한대사, 레자 마와스타마(R
인니 442명, 스리랑카 334명, 태국 162명사이클론 디트와 상륙에 피해 커져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태국에서 홍수로 사망한 사람이 1000명에 육박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금까지 홍수로 442명이 죽고 402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수마트라섬에서의 피해가 가장 컸다. 여전히 섬의 두 지역 이상이 접근조차 어려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25일 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산·학·연 협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설치부터 운영·유지보수, 해체, 재활용 등 전 단계에 걸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첫 아시아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는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 첫날 공연이 열렸다.
플레이브는 8월 첫 아시아 투어 '대시: 퀀텀 리프(DASH:
한국형 ICT 기반 안전진단·통합관리 기술 공유2026~2029년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앞두고 현장점검
인도네시아의 농업용 댐 10곳 중 7곳이 노후화되면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안전관리 기술이 현지 댐 안전 체계 강화의 핵심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9~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텐
필리핀의 지방 도시에서 시장 신분으로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지방법원은 인신매매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앨리스 궈(35·중국명 궈화핑)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22년 밤반시의 시장으로 당선된 궈는 지난해 5월 중국 정보기관과의 연계 의혹이 불거지며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이 해외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하며, 도민 예산이 보다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성과지표와 평가체계를 명확히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년 넘게 운영돼 온 GBC 사업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재점검해 실질적인 수출지원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전 의원은 1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서 24개 기업·3개 통합조직 한국관 구성쿠킹쇼·레시피북·현장상담으로 실계약 18건…지방 도시 공략 기반 확보
K-푸드가 세계 최대 할랄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수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 품목 중심의 한국관 운영과 현지 유통망 대상 사전 정보 제공이 실질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K-푸드의 시장 확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ENHYPEN) 등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올 한 해 아시아 공연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세븐틴이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아시아 포커스 차
AI 버블 이후, 실체 있는 종목으로…외국인 ‘리레이팅’ 매수 확산배당세 인하에 금융주로 쏠림…기관, 정책 수혜주 선점
인공지능(AI) 버블 논란이 진정되고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된 가운데, 투자자별 자금 흐름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AI 인프라와 정책 모멘텀을 겸비한 ‘리레이팅(가치 재평가)주’에, 기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1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자카르타 학교 폭발 사건 이후 대응책으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비디오 게임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프라세티오 하디 인도네시아 국무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내각에 게임 규제 방안을 검토하
롯데건설이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가 준공을 마치고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5000만 달러(약 5조6000억 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찔레곤 지역 약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그룹 에스파가 세 번째 월드 투어로 돔 공연 개최를 발표하며 투어 규모를 본격 확장한다.
에스파는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재팬(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을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틀간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 더현대 서울 3층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On)’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샵인샵’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이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도쿄, 홍콩, 자카르타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온러닝은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유명한 러닝화
기술보증기금은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와 5일 베트남 하노이 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금융지원 설명회의 성과를 토대로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와 기보가 공동 추진하는 아세안 금융 협력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주요 행사다.
특히 제조·기술 스타트업이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 그룹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ERP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2만4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NCT 위시는 지난달 31일~이달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를 개최했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5 부산패션위크'가 역대 최다인 5천여 명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이어진 디자이너 브랜드 쇼, 지역 대학 패션쇼, 패션 IR·투자 매칭 커넥트는 현장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레퍼런스가 탄생하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시 주최,
대한토목학회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ICC아시아 토목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행사인 제10회 아시아토목공학대회(CECAR10)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대한토목공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에서 주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토목학회 회장, 학계, 산업계, 공공부문의 리더와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지속가
우리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시연하고, QR코드만으로 출금이 가능한 카드리스(Cardless) ATM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연 행사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이 주관하는 ‘2025 인도네시아 디지털금융페스티벌(FE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