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자율항해무인기뢰처리로봇(MDV) 및 심해 무인잠수정 등을 독자 개발한 이력이 있다.
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23% 오른 1만912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시추작업에 참여할 감독관을 선정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시추 감독관은 총 3명으로 일일 시추작업 혐의와 작업보고서 작성·보고를...
수중 시스템 분야에서도 자율항해무인기뢰처리로봇(MDV) 및 심해 무인잠수정 등을 독자 개발했다.
무인잠수정은 수중에서의 정찰 및 감시, 기뢰 탐색 및 제거, 해양 환경 자료수집, 대잠전 임무 등을 수행한다. 기존 무인잠수정은 안정적인 해상 환경에서 정찰 및 탐색 등의 제한적 작전만 수행할 수 있어 유인잠수정의 임무 수행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수색정찰용무인수상정 ‘해령’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 △자율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등을 전시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사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와 초도함 사업을...
임무에 따라 변형 가능한 모듈별 무인잠수정 플랫폼을 설계·통합하고, 무인잠수정의 자율제어와 원격통신 임무제어가 가능한 임무통제장비, 무장운용을 위한 임무탑재체, 수중·수상 운용 환경에 특화된 마스트 등을 포함한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검증 시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한화 방산 계열사 간...
한화시스템은 해저 지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합성개구소나(SAS) 자율무인잠수정(AUV)’, 뿌연 바닷속에서도 3차원 지형을 그릴 수 있는 ‘측면주사소나(SSS) 자율무인잠수정’을 공개한다.
폭발물탐지·제거로봇도 국내 양산을 앞두고 외부에 첫 공개된다. 해외 제품과 달리 병력 투입 없이 지뢰를 찾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는 수중에서 자율 주행으로 기뢰 탐색이 가능한 해군 최초의 무인잠수정이다. 중량 60kg 이하로 승조원이 휴대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리튬-폴리머 전지를 이용해 장시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적 기뢰의 폭발 위험으로부터 인명과 장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형 무인 잠수정 ‘HSU-001’은 오르카보다 작고 무기 탑재량도 적지만, 오르카처럼 장거리를 자율 항해해 환경 자료를 수집하고 적함을 정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무인수중공격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경제난에도 무기 개발 이어가는 북한…무기체계...
또한,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자율항법기반 기뢰제거처리기·자율무인잠수정 등 다양한 해양무인체계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은 “한화시스템은 병력 감소에 대비한 미래 무기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우리 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병력의 효율적 활용을 선도할 해군사관학교와의 산학 프로그램에 힘을...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처리기 △실전용 기뢰처리기 △운용콘솔 △위치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기뢰제거처리기’ 2세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뢰제거처리기는 소해함ㆍ기뢰 소해용...
설계 시에는 자율형 무인잠수정 등 각종 연구 장비를 탈부착 방식으로 운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승선원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북극 기준 연구항해 일수가 35일에 불과한 아라온호와 비교해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156일 가능하고 진입 가능 해역도 동시베리아해, 척치해, 베링해 등 북위 65~75도(최대 북위 79도)에서 중앙북극해공해...
열악한 해상 환경에서도 수중 수색구조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자율무인잠수정이 개발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해양경찰청이 추진하는 ‘자율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대형 해상 조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밀한 수중탐색 장비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2025년까지...
무인체계 존에는 자체 개발한 무인수상정 아우라(AURA)를 비롯한 자율무인잠수정, 기뢰제거처리기 등 미래 해양무인시스템이 소개된다.
연안ㆍ수중감시, 유인함정의 전위세력 등으로 운용되며, 더욱 안전한 임무수행과 폭넓은 작전반경을 지원한다. 한화시스템은 대형에서 소형까지 수상ㆍ수중 무인체계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업체로서 해군...
직경 1m 정도의 둥근 지붕을 가진 이 스테이션은 충전과 데이터 송수신 기능을 갖춰 인근의 ‘자율주행 무인잠수정(AUV)이 주변 해역을 관측할 때 기지로 활용될 수 있다. 심해탐사 비용은 하루 수천만 엔에 달하는 데 이를 크게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바다거북을 심해 탐사에 쓰는 사례도 소개됐다. 교토 스타트업인 바이오로깅솔류션은 거북이에 기록계를 달아...
오션 인피니티사는 사고 해역에 도착한 후 스텔라데이지호 선체를 발견하기 위해 자율무인잠수정(AUV :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총 4대를 투입해 수색을 개시했다.
스텔라데이지호 선체가 발견될 경우 씨베드 컨스트럭터호에 탑재된 원격제어 무인잠수정(ROV : Remotely Operated Vehicle)을 투입해 미확인 구명벌의 위치를 확인하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원격조정 및 자율운항 통제가 가능한 무인수상정(수상드론)은 최첨단 탐지장비(전자광학장비, 레이다)를 장착하고 연안정보 획득과 항만 감시정찰, 해상재해 초동대응, 불법조업 선박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LIG넥스원은 수중탐색 무인잠수정(수중드론) 분야 선행투자 및 자체개발을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태영 LIG넥스원 해양사업부장은...
㈜한화는 230mm급 다련장 천무 등의 유도무기 체계, 155mm 사거리 연장탄, 성능개량형 81mm 박격포탄, 2.75인치 한국형 로켓탄 등의 정밀탄약체계,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폭발물 제거로봇 등의 무인체계분야, 수리온(한국형 헬기), T/FA-50(한국형 고등훈련기·경공격기) 등의 비행조종계통, 유압계통, 연료계통 등의 핵심 구성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FX...
미 국방부는 자율무인잠수정(AUV) 등 첨단 수중탐사 장비를 잔해 수색에 지원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이는 최고 수심 4500m까지 잠수가 가능하고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미국은 잠수정과 함께 최고 6000m 깊이에 가라앉은 블랙박스까지 추적하는 '토우드 핑어 로케이터(TPL)'도 보낸다는 방침이다.
중국 역시 '증거를 제시하라'며 말레이시아 정부를...
㈜한화가 지난 28일 방위사업청과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계약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기술시범 사업(ACTD)의 일환으로, 기뢰 탐색과 수중 및 해저지형 탐색 등이 가능한 최첨단 자율무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말부터 오는 2014년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