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운용사 CEO 간담회 개최의결권 공시·주주권 개선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에 괴리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점검에서 드러난 부실한 의결권 행사 공시와 주주권 행사 체계에 대해서도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13일 금융투자협회장, 20개 자산운용사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열고 자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두고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는데 후회한다”고 했다. 금융위원회가 4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한국거래소가 상장 규정을 손질해 5월 27일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된 지 한 달 만이다. 도입은 정부가 했는데 금융감독기관 수장이 경고장을 날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국내 주식과 채권을 굴릴 외부 위탁운용사를 선정하면서 '전북 전주(기금본부 소재지) 거점' 운용사에 가점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2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채권 위탁운용사 선정기준'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량·정성 평가(100점 만점)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MSCI ESG 부문 최저 등급 CCC2022년 우크라 침공 러시아가 받은 등급‘논란’ 평가 부문서도 10점 만점에 1점
지난주 나스닥에 상장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 주요 벤치마크 지수를 제공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부문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 이후 국내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 경쟁의 초점이 편입 여부에서 매입 단가로 옮겨가고 있다. 공모주 물량 확보가 불발된 뒤 장내 매수로 비중을 채운 상품과 지수 방법론에 따라 뒤늦게 편입하는 상품 간 차이가 벌어지면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ETF CHECK와 각 운용사 포트폴리오 공개자료 기준 일부 국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공모주 ‘0주 배정’ 사태가 국내 자본시장 전반의 후폭풍으로 번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았지만 최종 물량을 한 주도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특히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일본에는 물량을 배정한 반면 한국을 최종 배정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리아 패싱’ 논란도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청약에서 최종 공모주 물량을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해외 초대형 IPO 인수단에 참여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첫 사례 중 하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공모가 투자 기회가 무산되면서 투자자 보호와 판매 관행, 글로벌 IP
하나·키움운용, 美 테마 ETF 매수 이벤트 진행토스증권도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로 대상 확대금감원 “과도한 해외투자 마케팅 자제” 재차 주문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은 가운데 일부 자산운용사와 증권사가 해외투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이벤트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고환율 국면에서 해외투자 쏠림을 예의주시하는 상
신한자산운용은 수탁자 책임활동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는 ‘수탁자책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수탁자책임위원회는 의결권 행사, 주주활동 등 투자자와 수익자의 장기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수탁자 책임활동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기존 ESG위원회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던 관련 안건을 별도 위원회로 분리해
금융감독당국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급성장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반복적인 검사 지적 사례를 줄이고, ETF 운용·광고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를 촘촘히 갖추라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2일 ‘2026년도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삼성·신한·KB운용 등 ‘TOP2 집중형’ 경쟁삼전·하이닉스 비중 절반 수준까지 확대“분산투자 약화…변동성 확대 우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따라 출시됐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 속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커지자 자산운용사들이 두 종목 비중을 대폭 높인 상품 경쟁에 나
주가 아닌 자산·수익가치로 합병가액 산정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에도 공정가액 적용AI 개인정보 활용 특례법도 같은 날 상임위 의결
상장사가 합병할 때 합병가격을 주가만으로 정하지 못하도록 하고, 자산·수익 가치까지 함께 따져 '공정가액'을 매기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주식을 되팔 때 받는 가격에도 같
시장점유율 1% 미만…업계 순위는 되레 하락경쟁사 액티브 상품 약진 속 차별화 과제“킬러 상품 부재”…지수 추종 한계 지적도
하나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확대를 핵심 성장축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시장 내 존재감은 좀처럼 커지지 못했다. 김태우 대표가 ‘자산운용 명가 재건’을 내걸고 연임까지 성공했지만, ETF 시장에서는 3년째 뚜렷한 반등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사태 이후 공모펀드 투자설명서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바뀐다. 금융당국은 일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분량은 많고, 투자위험을 이해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원본손실 위험 등 핵심 위험을 앞쪽에 모아 보여주는 표준안 마련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업계와 함께 ‘공모
삼성액티브운용, 19일 코스피 액티브 ETF 출시 예정타임폴리오·마이다스·하나 선점 시장에 후발주자 참전
코스피지수가 7000포인트(p)를 넘어서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액티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초과수익(알파)을 노리는 액티브 ETF에 자금이 몰리자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코스피 시장 상품 경쟁에 속도를 내는
의견수렴 길어지며 4월 발표 무산…올해만 2번째 지연 공시대상확대·법정공시 두고 투자업계·국회 갈등 지속
금융위원회의 지속가능성(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 발표가 또다시 연기됐다. 당초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업계 의견이 예상보다 대거 제출되면서 최종안 조율이 지연된 영향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 공개 시
자산운용 업계가 기술 혁신을 발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뮤추얼펀드로 대표되는 1.0 시대, 상장지수펀드(ETF)와 헤지펀드가 주도한 2.0 시대, 스마트베타와 로보어드바이저가 확산한 3.0 시대를 지나 이제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 펀드, ESG 펀드 등으로 상징되는 펀드 4.0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펀드 4.0은 단순한 투자 대상 확
코인베이스 “설문 기관 83%, 올해 가상자산 투자 비중↑”59%는 올해 총 운용자산의 5% 이상 가상자산에 할당與 현물 ETF 허용법 발의했지만, 당국은 ‘보수적 입장’“트렌드 맞춰 처방식 법ㆍ정책 마련 시 혼란만” 우려도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코인베이스가 1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대상 기업 59%는 올해 총 운용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