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유 위원장은 임기 종료를 1년여 남겨둔 시점에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지난해 1월 취임 당시부터 이른바 ‘보은 인사’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재임 중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최하위와 정쟁, 성 비위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다는 내부 고발성 발언이 본회의장에서 공개됐다.
곽미숙 경기도의회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4년여 임기를 “부끄러운 성적표로 남은 시간”이라고 규정하며, 의회 스스로에 대한 강도 높은 자성과 쇄신을 촉구했다.
26일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제3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중립금리 상단 진입”…추가 인하 여부는 ‘데이터 디펜던트’“실업ㆍ인플레 위험 모두 상향, 어느 쪽 큰지는 의견 엇갈려”내년 임기 종료 후 거취는 말 아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인하 경로와 관련해 “앞으로 나오는 지표와 리스크의 균형을 토대로
"올려도, 내려도 환율·부동산 자극"…정책 선택지 좁아져중립금리 근접 속 성장률 상향…그러나 물가·환율 부담 여전의결문도 변화…추가 인하서 '동결 가능성'으로 무게 이동전문가들 "인하 사이클 사실상 종료…장기 동결이 기본 시나리오"
환율은 급등하고, 집값과 가계대출은 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어려운 ‘통화정책의 사각
‘알박기 인사 차단’ 법안 소위 처리 보류정태호 "여야 간사 합의로 처리할 것”
공공기관장 임기를 대통령 임기와 일치시키는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여러 차례 소위 논의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합의가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전 정권 인사의 '알박기' 차단을 명분으로 추진했지만,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간사 협의체로 넘겨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
“내년 11월 선거 출마 안해”40여 년 정치 경력 마감
미 의회 처음이자 마지막 여성 하원 의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의원이 내년 11월 치러지는 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85세의 펠로시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회 재선에 다시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 봉사에 임
19~39세 누구나 지원 가능…정책 모니터링·제안 등 참여형 농정 구현다양한 배경의 청년 참여 확대…스마트팜·식품·농촌 융복합산업 등 포함
정부가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제3기 2030자문단’ 모집에 나섰다. 농식품 정책에 관심 있는 19~39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청년 목소리를 농정 전반에 담겠다는 계획이
내년 상반기 30대 그룹 사내이사 1269명 임기만료…CEO만 600명 육박카카오, 임기만료 등기임원 100명 돌파…“인사 태풍 불가피”유니코써치 “AI 시대, 외부 인재 등용 늘어날 것”
국내 주요 그룹의 임원 인사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임기 만료를 앞둔 30대 그룹 사내이사가 1269명에 달하며, 이 중 대표이사급 최고경영자(
정보보호에 5년간 1100억 투자…연말 이사회에 안건 상정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연말까지 정보보호 투자계획을 별도 안건으로 이사회에 공식 상정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해킹으로 고객 피해가 확인되면 전액 보상하고 향후 5년간 총 1100억 원을 정보보호에 투입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조 대표는
NH투자증권은 KT에 대해 해킹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과 과징금 부담이 불가피하지만 여전히 높은 주주환원 매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전날 종가는 5만12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KT는 최근 해킹 사건에 연루되며 과징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정부의 방통위 개편안에 대해 “‘이진숙 축출법’”이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법적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7일 발표된 개편안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바꾸는 정부안에 대해 “현재 방통위에 유료방송 관리 권한이 일부 추가되
대통령 해임 시도에 '정당성' 강조구조 논리로 정치개입 논란 완화
미국 재무장관이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하는 한편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라며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연준은 독립적이어야 하고, 독립적이다"라면서도 "그러나 그들이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내년 5월 임기 종료이른 지명 시 ‘그림자 연준’ 생겨 시장 혼란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조기 지명을 시사하며, 현재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새로운 의장
HUG 유병태 전 사장 사표로 직무대행 체제공급대책 발표 임박…산하기관 수장 중요성↑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둔 가운데 관련 정책의 중추 역할을 할 산하 공기업 수장 자리가 공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등이 현재 빈자리인 가운데 향후 부동산 정책 추진을 위해 후임 인선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12일
“파월, 임명 당시 내게 저금리 지지자라고 말해”“쿠글러 이사 후임 2명 압축, 이번주 발표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 명단에는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베선트가 연준 의장직 제안을 고사했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당이 과거 잘못을 처절히 반성하고 쇄신·개혁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전당대회 출마 자체에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이 개혁을 미루고 변화를 거부한다면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쇄신 의지를 분명히 하고 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 임기는 매일 매일 새로 시작된다”며 도정 후반기를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김 지사는 10일 수원 경기도청사에서 열린 도정열린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사 임기가 1년가량 남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김 지사는 과거 김영삼(YS) 정부 청와대 근무 당시 경
서울고법 재판 연기에도 "원래대로 처리" 강행 시도이재명 대통령 5건 재판 모두 중단 가능성에 부담감야당 "방탄입법" 비판 고조…여론 악화에 막판 보류13일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 선출 후 결정키로
더불어민주당이 처리를 강행하려던 ‘재판중지법'을 10일 연기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헌법에 따라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법안 처리
인디펜던트 “좌파 지도자 압승”NYT “여러 형사 재판, 리더십 불확실성”닛케이 “외교적으로 실용주의 내건 후보”
대통령선거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주요 외신은 긴급 타전하면서 새 정권이 직면한 과제들을 분석했다.
3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한국 출구조사 결과 좌파 지도자 이재명의 압승으로 나타났다”며 “한국인들은 집권당이 악용해온 정치 시스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