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의 마지막 퍼즐인 ‘1자치구 1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사업이 완성됐다.
2일 시는 AI와 디지털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거점인 청년취업사관학교 25호 중랑캠퍼스를 중랑구 상봉동에 개관하고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모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는 개별 기관 중심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연계·조정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금천구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 △KIBA 서울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 인프라 확대와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본교에서 한서대와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운영 모델 정립
양질의 일자리 조건 1위는 급여수준(31.8%)취업 예상 시기는 11.8개월 내최소 희망 세전 연봉 3468만 원
구직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 2명 중 1명(50.4%)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력 위주 채용’을 가장 큰 구직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들이 희망하는 최소한의 세전 연봉 수준은 평균 3468만 원이었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여론조
양천구는 '청년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청년 세대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먼저 6월 1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참가자(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를 모집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청년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3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농산어촌 지역 상생 활성화’를 주제로 ‘제10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어촌상생기금 출연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각계 전문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농어촌상생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전북연구원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 기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의 불균형으로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 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줌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하나금융그룹은 신중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가치창출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하나금융이 2022년 8월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진행해온 하나금융그룹만의 특화된 신중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다.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1 밀착 컨설
국내 생명보험사 15곳이 올해 상반기 직원 총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생명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생명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중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22명 △라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 스타트업 지원 사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차그룹,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2018년 출범 이후 총 950명의 수료 인원 중 재취업에 성공
“국내 가상자산 시장 법인 참여 허용해야”코빗 리서치센터, 17일 리포트 발간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시 긍정적 효과를 분석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관련 국내와 해외의 제도 차이를 설명했다. 또 국내 법인이 가상자산 투자가 가능해졌을 때 경제 가치 창출 및 고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고용장관 "근로시간, 임금체계 개편 논의 투명 공개""경사노위 통해 추가 개혁 과제 발굴할 것""플랫폼 노동자 등 고용 산재보험 적용 단계적 확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중대재해 감축 패러다임을 자율·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10월 중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포포인츠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캠프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사회적 문제 해결과 연관된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 등 금융의 사회
GS리테일은 (재)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일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한다”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9일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윤 후보는 홍진경에게 이차방정식 수업을 한 뒤 교육철학과 공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 후보는 “제일 중요한 점은 다양성을 키워줘야 한다”며 자신의 교육관을
"국민 정서 변화 제대로 읽어야""실현 가능한 약속과 대안 제시해야""약속 지킬 확고한 신념 있어야""코로나 극복·경제 혁신…차기 대통령, 녹록치 않아"
"선진국이라는 장미꽃을 피웠는데 앙상한 가지만 남게 할것이냐, 장미꽃이 계속 필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것이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던진 '국가 지도자가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한 질문이다.
국내 한 스타트업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동시에 찾아왔다.
3인의 장관이 9일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를 방문했다. 폭발적인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였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IT 인재 41만30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