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덕동 사옥서 개최 예정
에쓰오일(S-OIL)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
서울시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고 순환 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초록이의 지구여행'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주제로 전 세대가 자원순환의 가
서울 서대문구는 18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2025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피노키오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속 모험’이란 주제로 책,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형 독서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18일 오전에는 버블쇼&마술쇼 공연, 개막식&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피노키오 종이인
동작구, 이달 19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야외도서관 운영서초구, 11월 9일까지 양재천변에서 야외도서관 개관강동구, 11월 2일까지 파믹스가든에서 야외도서관 선보여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을 연다.
11일 자치구들에 따르면 먼저 동작구는 이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보라매공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 '시흥갯골축제'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인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대표 생태예술축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테마로 삼아,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 갯골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잊지 못할 공연과 버스킹, 음
일동제약이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초구 약사회 관계자들과 일동제약그룹 직원 등도 현장에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인형극 ‘약돌이는
양산시립도서관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민 독서 진흥을 위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 기관을 모집해 운영됐다.
김응숙·고이·권혜진 지역작가와의 만남, 유아 부모 대상 책육아 특강, 인형극 공연 등 8개 프로그램을 47차례 진행했
서울시 대표 야간문화 프로그램인 ‘문화로 야금야금’이 6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일 서울시는 현충일인 6일 오후 6시부터 6월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문화로 야금야금’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8곳을 저녁
전국서 열리는 단오제…강릉서 첫 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27일 막을 올린다. 올해 단오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난장과 굿판 등은 강릉단오제에서만 볼 수 있는 구경거리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단오제보존회는 다음 달 3일까지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대
서울시 자치구들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성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왕십리 광장 중앙도로를 통제해 아이들이 더욱 넓고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각종 놀이기구도 설치된다. 마술
“어린이날은 계획이 아니라 각오입니다.”
올해 어린이날은 부처님 오신 날과 겹치며 대체공휴일까지 더해져 주말 포함 최대 4일의 황금연휴가 됐습니다.
퐁당퐁당 이어지는 비 예보가 아쉽긴 하지만, ‘맘껏 즐기겠다’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이길 수는 없겠죠.
놀이공원부터 페스티벌, 박물관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파티, 어드벤처, 뮤직 파티, 로드쇼, 드론쇼
경기아트센터 사장으로 김상회(60) 전 청와대 행정관이 새로 임명됐다.
김 신임사장은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 및 총감독,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
5~7세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준비
서울 광진구가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5~7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광진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연실)가 주관하는 치매 예방 특화사업 중 하나다. 평생학습의 시작점인 유아기에 올바른 인식을 키워주고자 추진됐다. 동시에 어르신에 대한 존중감을 높여 치매 친화적
동작구, 상도어울마당 개관 1주년 공연 열어주민에게 문화‧예술 공연 선사…장르도 다양해지역 예술가에겐 공연 기회…1동 1공연장 조성
“어린이 여러분, 마술 공연 볼 준비 되셨나요?”
아늑한 공연장이 어린이들의 기대 가득한 대답과 함께 순식간에 마술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마술사들을 본 아이들은 신기하다는 눈빛과 함께 연신 ‘우와
DB손해보험은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과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시에 개최돼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환경콘
DB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하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
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남산공원(팔각정일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오후 8시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자연과 어우러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읽는 서울정원'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책읽는 서울정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와 휴식을 위한 자연 속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북 페스티벌서 체험 행사다양한 책 주제로 강연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서울 곳곳 도서관 내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관내 도서관을 활용해 강연,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0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함께 진행한 ‘대사관 부속학교(Embassy School)’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사관 부속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박물관 체험, 필리핀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결혼이주자의 자녀들이 한국과 필리
한국오가논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와 10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22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28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서 2기 중간 활동 공유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