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KLIP)은 서울 여의도 FKI TOWER 그랜드 볼룸에서 3일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물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
경기도 및 인천 등 수도권에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의료수요를 신설 병원들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각에서는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의료인프라 격차가 심화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는 고려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인천광역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병원 설립
인하대학교는 최기영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큐브위성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와 함께 우주 궤도상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 항공우주 제어 및 시스템 연구실이 제작한 3U급(10×10×30cm 규격) 큐브위성 ‘인하로샛’(INHARoSAT)은 큐브위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연한 구조의 태양전지를 말아서 탑재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인 ‘인천생활’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활은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 성장 기반이자 지역 상생 모델이다. LH와 지역대학, 운영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첫 상생형 공공기숙사다. 지역대학 재학생에게
롯데 유통군은 한국유통학회과 함께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7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학계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이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호를 따 명명됐다. 기업이 유통학계 학술인들을 후원하는 유일한 학술상이다. 올해는 학술대상 1명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서 개최통합 항공사 출범 대비 응급 역량 강화
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응급콜 위탁 운영 기관인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7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고령 환자 승객이 늘고 장거리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갑작스러운 기내 응급
“실험실에서 시장까지, 인하대가 끝까지 동행합니다.”
인하대학교가 단순한 회사 설립을 넘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 과정으로 ‘창업’을 재정의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IoT 등 공과대학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실험실 창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정부의 주요 창업 지원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실전형 교육, 전주기 지원,
박종효(앞줄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청장, 조명우(왼쪽 네 번째) 인하대 총장 등 참석자들이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 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2025 남동구 청년의날 플리마켓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을 슬로건으로
킴스클럽ㆍ이랜드글로벌 흡수합병핵심사업 간 시너지 창출 팔 걷어마트 식품코너 등 즉석요리 개선
황성윤ㆍ조일성 '투톱 체제'의 이랜드리테일이 내실 다지기의 중심에 섰다. 그동안 대형마트 사업을 맡았던 킴스클럽과 패션 브랜드 사업의 이랜드글로벌을 이랜드리테일이 흡수합병하면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의 '집객효과'를 앞세워 유통업
인천시 남동구가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19~20일 이틀간 구월동 로데오광장 일원에서 ‘2025 남동구 청년의 날 플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구는 이번 행사를 청년 창업 생태계와 주민 신뢰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청년
인하대학교는 ‘2025 인하공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9~11일 진행된 인하공학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차를 맞았다. 매년 공학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와 성과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하공학페스티벌은 인하대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 I-RISE사업본부, 공과대학이 공동으로 주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2025 청년의 날 플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청년 친화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장이다.
10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행사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리며,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인하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
인하대학교는 박용재 산학연구교수가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올해 기념식에서 박 교수는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8개 대학 34개 팀에서 약 1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자작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뽐냈다.
이번 Baja 부문에서 한
팬들까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야구 예능 '최강야구'와 '불꽃야구'가 22일 첫 맞대결을 펼친다.
JTBC '최강야구'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선수들이 다시 한 팀으로 뭉쳐 진짜 승부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 출연진이 전면 교체된 후 최강 몬스터즈에서 최강 브레이커스로 팀 명을 바꿨다. 팀
대기업ㆍ중소 유통 '공생 플랫폼'으로 진화브랜드 체험ㆍ지역 밀착형으로 만들어야
백화점 내 식음(F&B) 부문이 이용객을 위한 단순 편의 시설을 넘어 파워 소비자를 유입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쇼핑의 매력이 약해지자, 백화점업계는 고급 식품관과 미식 공간을 강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특히 한정된 공간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연천 미라클과 31일 직관 생중계 경기에 나선다.
SBS플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꽃 파이터즈 VS 연천 미라클 누가 이길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SBS플러스는 이 영상에서 "두 번의 특집야구 좋았습니다. 그래서 또
'불꽃야구' 김재호가 인하대학교와의 직관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팀들과는 다르게 짜임새가 있었고 문교원 씨는 워낙 공격이 좋은 선수인 거 알고 있었기 대문에 참 피도 눈물도 없더라. 잘 하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C1은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미공개] 문.교.원.씨와의 숨 막히는 맞대결. 인하대 직관전 승리
‘불꽃 파이터즈’가 인하대학교와 맞붙은 고척돔 직관전에서 또 하나의 명승부를 만들었다.
28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StudioC1)’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 13화에는 지난달 SBS Plus에서 생중계된 인하대와의 고척스카이돔 경기 풀버전이 담겼다. 유튜브 공개 에피소드로는 최초의 생중계 직관이었다.
이번 경기는 시청자에게 실
'불꽃야구' 문교원 씨의 안타성 타구를 '천재 유격수' 김재호가 명품 수비로 막아낸다. 일부 관중은 눈물을 흘릴 정도의 호수비에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의 맞대결 결과가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C1은 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불꽃야구] 13회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