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이 임명됐다. 해수부 차관 자리는 전임 김성범 차관이 4월 28일 제주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공석이었다.
남재헌 차관은 1971년생으로 부산 구덕고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34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수부에서 줄곧 근무하
말로만 하는 AI가 아니다. 도지사 직속에 AI 수석을 두고, 세계 물류수도를 AI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 나왔다. 민선 9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AI를 행정과 산업의 판을 바꾸는 핵심 무기로 전면에 내세웠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AI 공약을 분석한 'KLID AI 이슈리
제주도가 비공개로 북측 인사와 접촉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재개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달 4일 남북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대북협력물품(의료기기, 산림방재약품, 한라봉 묘목)이 중국 다롄항을 경유해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 결과는 제주도와 북측 조선장애자후원회사와 2월 초부터 협력의 기반 아래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공인회계사 출신 3선 의원이 300만 인천시민의 선택을 받아 민선 9기 인천시정의 수장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6·3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되며 민주당은 4년 만에 인천시정을 되찾았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개표율 99.99% 기준 박 당선인은 80만9406표(52.84%)를 획득해 70만5609표(46.06%)를 얻은 국민의힘
6·3 지선 D-3 마지막 휴일, 인천 막판 총력전박찬대, 문학경기장 'K컬처 스타디움' 문화공약유정복 '4박5일 현장 총력'으로 추격 승부수공표 직전 조사선 박찬대 오차범위 밖 우세
인천시장 선거 후보들이 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벌였다. 공표 금지 직전까지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 범위 밖에서 뒤쳐진 유정복
AI·바이오·문화·에너지 'ABC+E' 신산업 육성제물포·문학·부평 '제문부 프로젝트' 원도심 재편GTX-B·D·E 추진해 인천 전역 1시간 생활권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정체된 인천'을 깨우겠다며 신산업과 교통, 원도심을 아우르는 5대 공약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AI(인공지능)·바이오·문화·에너지 4대 업종을 묶은 'ABC+
컨테이너 3년 만 감소 전환, 교역 둔화 신호 본격화유연탄·자동차 증가로 비컨테이너는 방어, 항만별 온도차 뚜렷
전국 항만 물동량이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3년 만에 감소로 전환되면서 2분기에는 중동 리스크와 글로벌 수요 둔화가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하방 압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국 무
박찬대, 인하대서 1호 공약 'AI 도시 인천' 공개물류 AI 7대·커넥티드카 사이버보안 4대 공약 제시회견 직후 CJ대한통운 인천GDC 방문…현장 행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1호 공약 카드로 'AI'를 꺼내 들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만나는 물류 인프라를 'AI'로 재무장하고, 자동차 산업의 미래로 떠오른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경제 불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신항의 핵심시설을 직접 찾아 항만물류 현장을 점검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광역시는 이날 유정복 시장이 인천신항 내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물동량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유가 상승과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불안정
중동전쟁 여파로 중동지역 중고차 수출에도 큰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21일 인천 연수구 옛 송도유원지의 중고차수출단지에 차량들이 빼곡히 주차돼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항을 통해 수출된 중동지역 중고차 물량은 62만8000대에 이른다. 이는 전체 중고차 수출 물량 중 35%다.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물동량 확대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대중국 중심 항만에서 글로벌 물류·해양관광 허브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일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56만TEU(2025년 344만TEU), 해양관광객 160만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협중앙회가 ‘제53차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이사를 처음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신협중앙회 선출이사는 전국을 1개 구역으로 해 13명을 대의원회에서 선출해 왔다. 다만 전국 단위 선출 구조로는 특정 지역의 의견을 중앙회 의사결정에 상시적으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신협은 신협법 제71조의2에 근거
외국인 관광객 맞이 총력
롯데면세점이 대형 크루즈 단체 고객 유치와 더불어 춘절 기간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발 크루즈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롯데면세점 주요 거점별로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6일에는 인천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MSC 벨리시
AI·로봇 자동화 도입, 작업시간·오류율 10~20% 감소 전망중소기업 화물 50% 이상 처리…항만 배후단지 스마트 물류 허브로 전환 기대
정부가 스마트 항만과 물류 디지털화를 미래 해운물류 경쟁력의 핵심축으로 삼고 인천항을 포함한 주요 항만 배후단지에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자동화 수준을 높인 항만 물류센터와 데이터 기반 운영
환적 물동량 증가가 성장 견인전체 항만 물동량·비컨테이너 화물은 감소
지난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3211만TEU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환적 물동량 증가가 컨테이너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전체 항만 물동량과 비컨테이너 화물은 감소해 항만 물류 구조의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5년 전국 무역항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MSC 크루즈와 3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한 전세선 크루즈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MSC 크루즈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는 최초 사례다.
28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전날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올리비에로 모렐리(Oliviero Morelli) MSC 크루즈 아시아 사장과 백
수입금지 묘목·생과실부터 건대추·건고추까지…범칙시가 158억 원검역 미이행 불법반입 적발 물량 ‘사상 최대’…검찰 송치 절차 착수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농산물과 수입이 금지된 묘목·생과실을 대량으로 들여온 조직이 적발됐다. 적발 물량은 총 1150톤으로, 농림당국이 적발한 불법 수입 농산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3년 12
내년 6월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의 실증특례 기간이 최대 6년으로 연장돼 신산업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역 상권을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2.0'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한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
1·2심, 육상운송 중 손상도 해상운송 포함⋯책임 일부 제한대법 “사고 발생 구간 따져야”⋯육상과 해상 운송 분리 판단
복합운송 과정에서 화물이 손상된 경우 육상운송 단계에서 발생한 손해는 해상운송의 일부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최근 DB손해보험이 뉴월드쉬핑과 HMM, 세화씨
이럴 줄 몰랐다. 인천시 부평구에 일제가 만든 대규모 군수 병창 시설이 생생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는 걸. 1941년에 완공해 1945년 8월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각종 무기를 생산했던 일본육군조병창(이하 ‘조병창’) 유적이다. 조병창의 터는 광활했다. 2023년 인천시에 반환된 미군기지(캠프마켓)와 부영공원 일대의 부지 115만여 평에 갖가지 시설물
“이 친구가 도움이 될지 누가 알아?” 1967년 프랑스 정부의 해외연수 담당부서. 담당관은 긴장한 한국인 유학생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프랑스어 실력은 기대 이하였지만, 돌려보낼 수는 없기에 체념해서 나온 말이었을 거다. 재미있게도 그 말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담당관이 베푼 작은 선의는 훗날 프랑스에 큰 기회를 제공했다. 그 청년은 프랑스의 고속열차 TG
바다와 사랑하는 사람은 돌아서면 그립다. 인천의 바다는 쉽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낮은 곳이거나 높은 곳에 올라 바다를 향해 바라보아도 자신을 숨기고 보여주지 않는다. 인천을 거쳐간 근대 역사를 더듬어가며 그리운 바다를 가슴에 품고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거리를 걸으면 하루짜리 최고의 힐링 여행이 완성된다. 천천히 걸어도 반나절이면 19세기와 2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