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가 도심 인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부산진구는 황령산레포츠공원 내 풋살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풋살장은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황령산레포츠공원 풋살장은 전포동 산3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612㎡ 규모의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됐다. 구는 비교적 저렴한 이용 요금과
충남 천안에 들어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가 본격 가동됐다. 축구종합센터는 면적 47만8000㎡로, 기존 파주 NFC의 4배 규모다. 천연·인조 잔디구장 11면, 4000석 규모의 스타디움, 82실 숙소, 230평 피트니스 시설, 8개 회의실 등 최신식 인프라를 갖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입소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럭비 규제기구 ‘월드럭비(World Rugby)’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KCL은 월드럭비로부터 인조잔디 럭비구장에 대한 성능 인증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월드럭비는 전 세계 럭비 경기에 적용되는 규칙과 안전 기준을 운영하는 국제기구로, 인조잔디 구장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한민국 종합축구센터 완성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단 공약을 내놨다. 축구협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도 끊이지 않는 논란에 승부수를 던진 모양새다.
7일 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 핵심 공약인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8일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전남 여수시가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 이후 공연장 내 인조잔디 등 일부 시설물이 훼손됐다며 주관 업체 측에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싸이 ‘흠뻑쇼’ 공연 주관 업체인 ‘공연마루’ 측에 공연장 시설물 훼손에 따른 원상복구 공문을 보냈다.
앞서 6일 싸이 ‘흠뻑쇼’ 공연이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시가 해당
서울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14일 영등포구는 “추경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2억 원 증가한 총 8508억 원”이라며 “코로나19 피해로부터 민생경제 회복, 감염병과 재난ㆍ재해로부터 구민 안전 강화,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수원 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2016 후시딘과 함께 하는 홍명보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서초·수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유치부와 초등부, 총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지난 2010년부터 행사를 진행 중인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상처치
현대자동차가 10일 부산 기장군에 조성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인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사회인 야구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지난 2012년 8월 기장군과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6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 19만6515㎡(5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고양, 안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서울 보라매공원에서는 어린이날 공군 의장대 사열공연, 파일럿 체험 등 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보라매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는 공놀이와 저글링 쇼를 즐길 수 있다. 유관 기관에서 진행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바람개비, 전통놀이, 가족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국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문화행사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월드컵경기장 제1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7세 유치원 어린이가 참가대상이다. 전국 유치원 축구교실과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1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4팀
삼성디지털시티가 20일 수원소방서와 합동으로 비상사태 대비 위기대응 훈력을 실시했다. 화재, 지진 등 사업장 내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수원소방서에서 지원한 소방차 3대, 고가사다리차 1대, 지휘차 1대를 비롯해 삼성디지털시티 사내 3119구조단이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 구조공
동작구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축구교실(단장 권영늠)이 제1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 축구대회(2부리그)에서 우승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태백시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동작 여성축구교실이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부산 영도에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둔 동작구 여성축구교실은 대전 서
내년부터 관할구역 내 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지 못하는 부실한 기초지자체(시·군·구) 수가 지금보다 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지방세외수입법 제정으로 종전에 세외수입에 포함됐던 이월금이나 회계 간 전입금이 별도 과목으로 분리됐다.
정부는 현재 징수율이 62%에 불과한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코오롱글로텍은 내구연한이 다한 인조 잔디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폐 인조 잔디 분리 회수 및 재활용기술’을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 본격적인 인조 잔디 교체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코오롱글로텍은 지난해 7월 ‘섬유 구조체를 포함하는 인조 잔디의 재활용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수명이 다한 인조 잔디 구장에서 인조 잔디를 해
용산 아이파크몰이 풋살경기장을 추가 오픈한다.
아이파크몰은 지난해 4월 7층 옥상에 국제규격의 풋살경기장을 개장했다. 성인용 제2경기장과 성·유소년공용 제3경기장을 9층 옥상에 추가로 오픈하고 13일부터 운영한다. 풋살장은 제2풋살장이 길이 20m, 너비 40m이다. 제3경기장은 길이 25m, 너비 18m의 인조잔디 구장이다. 야간에 경기를 할 수
한국증권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7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 창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 임직원이 1인당 연2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면 그 금액의 2배를 회사가 기부하는 더블매칭그란트제도를 실시하고
한국 대표팀이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0 : 1로 패하면서 이란 원정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273m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원정팀에게는 이 높이에서 경기를 치르는 자체가 큰 부담이다. 실제로 이란은 최근 8년간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에서 35승을 거두는 동안 10무 2패만을 더해
2012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가 오는 14일 건대부고 인조잔디구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418개교 752개팀(초 206, 중 423, 고123)이 참가해 120개 조로 나눠 4~10월 총 3710 경기를 치루게 된다.
올해부터 기존 7개 종목에서 지정종목(10개)과 자율종목(25개)으로 구분해 총 35개 종목을 개최하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린이 축구교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중 4000만원은 꿈나무마을 어린이의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 연간운영비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힐링센터의 수(水)치료시설 보강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