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는 11일 ‘깔창생리대’ 논란에 대해 “많은 국민과 취약 계층에 있는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주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워회 국정감사에서 “높은 생리대 가격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고 지적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심 의원은 또 “(유한킴벌
노사발전재단이 17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사정 대표단 4명은 △에스텔리타 바우티스타 조정중재위원회 조정중재위원 △놀만 가투스 노동고용부 선임변호사 △로돌포 카포퀴안 노총(TUCP) 사무총장 △조이스 다이 경총(ECOP) 회원관리위원회 위원이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용노동부, 한국
지난해 우리나라 농가 수입이 역대 최고 수준이었지만 경영비용 부담이 커져 수익성은 가장 낮았다.
3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2014년 농업경제조사 지표를 통해 본 농업소득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당 농업총수입은 3217만9천원으로 2013년(364만8천원)보다 5%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농업경영비도 전년의 2061만3천원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의 대물배상 제도를 대인배상 수준으로 개선하고,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약관을 원리에 맞게 보완해 보험금 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
12일 보험연구원은 하태경 의원, 박대동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세미나실에서 ‘자동차보험료 증가 억제를 위한 보상제도 개선방안’ 주제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
대부분의 대학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 대학원 등록금을 인상하는 꼼수를 부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강대 대학원은 인문·사회계열은 동결하되 자연계열은 1.6%, 공학계열은 2.2% 인상했다. 특수·전문대학원은 2.2∼2.4% 올리기로 했다.
중앙대는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연
정부가 지방재정 개혁을 공언한 데 이어 공공요금 인상까지 추진하면서 지방자체단체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지방교부세 제도와 교육재정 교부금, 특별교부세 등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 논란으로 조세저항이 강해지자 ‘증세없는 복지’라는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지방
교육부가 사교육 수요가 높은 교과인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학교교육의 질 제고, 학습내용 적정화 등 사교육 잡기에 나선다.
교육부는 17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비․의식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규모(18조6000억원)와 참여율(68.8%)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석회석을 구워내는 커다란 원통형 가마가 뜨거운 공기를 뿜어냈다. 10m 이상 떨어진 가마 아래에선 열기로 인한 하얀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거센 눈발에 시멘트 공장의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패기 있게 체험을 신청했던 마음이 점차 약해졌다. 지난 17일 강원도의 폭설을 뚫고 찾아간 라파즈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손보사들이 나이롱환자 찾아내기에 나섰다. 당국의 보험료 인상 억제 방침에 나이롱환자를 줄여 손해율을 개선하겠다는 자구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2012년 나이롱 환자를 예측할 수 있는 위킷 프로그램을 도입해 2억원을 절감했다. 지난해까지 잡아낸 가짜 목 부상 환자가 90여명에 달한다.
동부화
세계 2위 보험시장을 보유한 일본에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중견 생보사인 야마토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퇴출됐다. 지난 2001년 도쿄뮤추얼생명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몰락한 야마토는 RBC비율(지급여력) 555%의 초우량 보험회사였기 때문에 일본 보험업계의 충격은 컸다. 야마토 몰락의 원인은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 때문이다. 저금리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자산운용 다양화로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 기조에 따라 매출과 손해율관리 부문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돼 향후 손익 개선을 위해서는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수익 극대화 노력이 중요하다”며“올해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목표의 하나는 고용률을 70%로 높이는 것이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를 노동가능 인구로 나눈 것으로 현재 65% 내외로 미국, 독일 등의 70%에 비해 낮다. 반면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 인구수로 나눈 실업률은 3.2%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가장 낮고, 통계 숫자로는 자발적 실업이 거의 없는 완전고용 상태
최근 5년 동안 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인상 억제로 경영상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토지와 건물 등 자산을 불리는 데는 여전히 돈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대학 관련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사립대학들이 사용한 자산형성 관련 비용은 총 6조8721억원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오르는 데 그쳤다. 외환위기 여파가 컸던 지난 1999년 9월의 0.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달 소비자물가 역시 1.3%대의 완만한 오름세가 전망된다.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1%대 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부진과 정부 물가인상 억
최근 금융감독당국은 2014년까지 보험회사에 대규모 자본 확충을 요구하는 자본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소비자 보호의 시작이고 보험금 지급능력을 높이는 자본규제 강화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추진 일정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자본규제를 포함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규
아시아지역 14개국 해운업계 대표 150여명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불황 타개를 위한 공조방안과 해적피해 예방,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2013년도 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ASF는 아시아 해운업계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1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제3차 TV토론회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과 반값등록금, 복지재원, 전교조와의 관계 등을 놓고 전방위로 충돌했다.
이날 토론회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두 후보가 마주 앉아 토론하는 형식으로 100분간 진행됐다.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대선 1,2위 후보 간의 토론인데다 D-3일 열린 토론회라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은 시장 경제의 활성화와 국정 과제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 그 것은 공공기관의 존립 목적인 국민의 보편적 편익 증대, 즉 공공서비스 증진보다 위에 있었다. 비용절감, 인력감축 등 관리적 효율성은 강조됐지만 국가적인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정책적 효율성을 간과한 것이다.
무리한 인력구조조정이 국민의 안전
대상이 ‘마시는 홍초’와‘맛소금’가격을 인상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8월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에 마시는 홍초와 맛소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고 9월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 중이다.
마시는 홍초 500㎖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기존 5600원에서 5900원으로 300원 올렸다. 1.5ℓ제품은 1만29
지난해 공공기관이 이자비용으로 13조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88개 공공기관의 총부채는 463조5000억원으로, 2007년 대비 85.9%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 정부 5년 간 공공기관의 이자지급액도 2007년 7조8000억원에서 13조1000억원으로 약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