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가공식품은 그대로 '하방경직성' 심화커피믹스 16.5%·고추장 10.9% 급등, 28개 품목 가격 인상
2025년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믹스와 고추장 등의 상승 폭이 10%를 넘기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식용유,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음
교육부 “학생 부담 과도하지 않아”사총협, 고등교육법 위헌소송 준비
서울 주요 사립대들이 2026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잇따라 결정하면서 학내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2009년 이후 17년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가 지난해 처음 깨진 데 이어 올해도 인상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학생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며 현행 등록금 상한 제도를 유지하겠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가운데,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재협상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임금 및 단체협약 분쟁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를 열었다.
이달 12일 밤샘 회의를 거쳐 13일 파업에 돌입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파업은 만 하루를 넘기며 서울 시내버스 파업 역사상 최장 시간을 기록하게 됐다. 노사는 14일 오후 3시께 협상을 재개하지만 임금 체계 개편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 차가 여전해 타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노조는 하루 단위로 파업을 연장한다는 방침이어서 협상이 타결된다 해도 15일 첫 차부터 정
상생금융 인하 기조 종료…손해율 급등에 인상 불가피삼성·현대 1.4%, DB·KB·메리츠 1.3% 인상 확정정비비·의료비 상승에 연간 적자 7000억 추산
다음 달부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가 1%대 인상된다. 정부와 보험업계가 상생금융 기조에 따라 보험료 인하를 이어온 지 5년 만에 다시 인상 국면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
재경부 전수조사 착수에도 이달 말 총파업 강행 예고780억 미지급 수당 사태…“조사가 해결 지연 리스크”公기관 지정 앞두고 노조 “지정 해제 등 근본적 제도 개선 필요”
대통령의 ‘공공기관 총액인건비 제도’ 개선 지시에도 IBK기업은행의 임금체불 사태가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하고 있다. 정부가 전수조사에 착수했지만 780억 원에 달하는 미지급 수당
"협상 결렬. 파업 돌입합니다."
13일 새벽 1시 30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무거운 선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불과 2시간 30분 뒤인 새벽 4시, 서울 시내버스의 시동은 꺼졌습니다. 2026년 1월 13일, 출근길 시민들의 발을 묶어버린 이번 파업. 표면적으로는 '돈' 문제 같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복잡한 '셈법'의 차이가 자리 잡고
“10.3% 임금 인상안 제시했으나 노조가 거부”
서울시가 13일 서울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강행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노조 측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는 그러면서 ‘임금 동결 강행’이라는 노조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시와 사측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임금 체계 개편 및 총액 기반 임금 인상을 일관되게 제시했으나 노조가 이를 거
②달라지는 표준가구 기준1인 세대 1000만 세대 돌파남성 미혼, 여성 사별 '탈가족'
대한민국의 ‘가족 표준’이 무너졌다. 가팔라진 저출산·고령화에 ‘부모와 두 자녀’로 대표되는 4인 세대가 줄고 그 빈자리를 1인 가구가 채우고 있다. 1000만 명을 넘어선 1인 가구는 이제 대한민국의 주된 세대형태로 자리잡았다. 정책 방향도 가족에서 개인 중심으로
올해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이 1.3~1.4%로 확정됐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은 1.3% 등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들은 최근 보험개발원 요율 검증을 마치고 차보험료 1.3~1.4% 인상하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내달 11일, 현대해상은 같은달 16일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임대사업자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매매시장이 위축되고 전·월세 불안으로 번지고 있어 민간임대를 활성화로 주택 시장 불안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8일 오 서울시장은 마포구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맹그로브 신촌’을 찾아 사업자·입주민과
서울시가 민간 임대를 통한 주택공급 숨통 틔우기에 착수한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매매시장 위축이 전월세 불안으로 번지는 가운데 주택 시장 불안을 완화할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민간임대사업자 규제 완화 필요성을 정부에 재차 강조할 계획이다.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포구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맹그로브 신촌’을 찾
한국투자증권은 8일 삼양식품에 대해 미국 법인의 가격 인상 효과가 4분기 실적부터 확인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2025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약 10%의 가격 인상을 진행했다”며 “현지 유통업체들의 재고 확보량이 많지 않은 상황
한화오션은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5일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고 회사의 경영 성과를 원·하청 간 격차 없이 공유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김성구 사내협력회사협의회장, 김유철 한화오션지회장과 강인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
백신·항암제 줄줄이 인상…평균 상승폭 4% “정부 협상, 구조적 문제 해결하지 못해” 당뇨 치료제 자디앙은 40% 이상 낮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력한 약값 인하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해부터 최소 350개 이상의 브랜드 의약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1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헬스
정부가 복지 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약 207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두텁게 보호하고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핵심은 기준 중위
법정 상한 낮아졌지만 사립대 절반 이상 인상 계획국가장학금 Ⅱ유형 축소에 학생 부담 확대 우려
2026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가 3.19%로 확정됐다. 올해 상한선(5.49%)보다 2.3%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교육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각 대학에 안내하고, 교육부 홈페
등록금 규제 완화 배경 설명…부담 우려 수렴국가장학금 Ⅱ유형 전면 재검토 방침 재확인등록금 상한 3%대 전망에도 인상 움직임 확산
대학 등록금 규제 완화와 국가장학금 Ⅱ유형 전면 재검토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학생 지원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년도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이 올해보다
30일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내년이 실적 정상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손보험 인상률 결정과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 등 세 가지 항목이 관리급여로 선정된 점이 호재라는 평가다. 목표주가 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700원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