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인천-마나도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첫 인도네시아 노선이자 태국,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이다.
인천-마나도 노선은 국내외 항공사를 통틀어 이스타항공이 단독 운항한다.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수, 목, 토, 일), 12월 17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MUI 인증도글로벌 할랄 시장 공략 가속화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 산하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자킴(JAKI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자킴 인증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세계 할랄 허브 육성’ 정책에 따라 원료 선정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원주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과 회원사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일원을 시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개척단은 국내 시장이 포화한 상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해외사업에 관심이 큰 회원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는 베트남을 방문했다.
투
DL이앤씨가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DL이앤씨는 단순 도급을 벗어나 미국과 유럽 등이 독점하고 있던 건설사업관리(CM)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한국중부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PT. 시보르파 에코파워와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T. 시보르
NH투자증권은 23일 에코프로머티에 대해 내년 외부 고객향 확판, 인도네이사 제련소 인수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재고 조정과 전기차(EV) 정책 불확실성으로 단기에 급격한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나 2025년 개선세는 확인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있는 비누스대학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장관, 협동조합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 구축을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론교육을 위한 전용 강의시설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과정 및 운영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장을 함께 갖추고 있는 인도
테크랩스는 3분기 매출 23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685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각각 달성해 올해 목표 실적인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달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불황에도 비급여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과 함께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제7회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비대면으로 열리다 이번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도시조명연맹 회원 도시 등 국내외 40여 개 도시 관계자와 조명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
건강식품 전문 유통, 제조 및 SNP 화장품 브랜드 코스닥상장사 에스디생명공학의 자회사 에스디플랫폼이 BK동영테크와 배터리 개발, 제조, 글로벌 유통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 체결에는 에스디플랫폼 박설웅 대표와 BK동영테크 이기홍 대표가 참석해 배터리 개발, 제조, 해외 유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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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 개최최예진ㆍ맥시모 마조코 등 8명 청년 리더 참석리더들, ‘글로벌 골즈’에 삼성 역할 중요 한 목소리 “일회성 지원 아닌 꾸준히 목소리 내도록 도울 것”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꾸
신성이엔지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했다.
신성이엔지는 올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액 32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 수주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약 200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클린룸ㆍ드라이룸 사업이 포함된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올 상반기
#중국에 원단을 수출하는 A 중소기업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봉쇄조치에 영업 활동은 물론 물건 조차 제대로 팔지 못했다. 이 기간 중국 수출액은 사실상 제로였다. 코로나 직전 중국에서 매달 2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지만 봉쇄 이후엔 월 5000만 원을 밑돌고 있다. 봉쇄조치는 지난달 풀렸지만 두 달 넘게 이어진 극단적 조치에 중국 내수시
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 인도네이사 합작사인 에이치엘아이 그린 파워(HLI Green Power)와 133억 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6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 20일부터 2023년 4월 16일까지다.
디이엔티는 인도네이사 기업(HLI Green Power)과 177억 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2.0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 25일까지다.
HLI Green Power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데 이어 식용유 가격까지 급등했다는 소식에 사료·식품 관련주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탑은 전날보다 29.77% 급등한 2550원에 거래 중이다. 윙입푸드(23.01%), 한일사료(10.53%), 팜스토이(17.46%), 하림(5.41%), 아시아종묘(7.05%) 등도 강세다.
1880억 원대 횡령 혐의가 불거진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직원 비위가 추가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통제 시스템에 허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스템임플란트 경기남부 지사장이던 A씨는 최근 1심 법원에서 10억 원 규모 배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 재직 당시 자기가 별도로 운영하는 법인이
롯데케미칼은 3일 인도네이사 화학단지 조성 관련 보도에 대해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라인프로젝트)을 위한 투자시기를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서 전세기로 입국한 자국민 18명 중 1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참고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입국한) 18명 모두 경증으로 분류돼 검역소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라며 “검사 결과 양성이 13명, 음성이 3명으로 확인됐고 미결정인 2명은 재검
CJ CGV가 대규모 적자로 순자산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계열사 채무보증액이 순자산 대비 두 배를 넘어섰다. 회사는 금융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계열사 채무보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CGV가 해외 계열회사 등에 현지 은행 등에 빌린 돈에 대해 보증한 금액은 총 5877억 원 규모다. 총 잔액은 456
공유 전통킥보드 업체 다트쉐어링 등 스타트업 5곳이 온라인으로 열린 ‘제7회 엔젤리더스 온라인포럼’에 참여했다.
10일 엔젤투자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 다트쉐어링, 버킷트래블, 정글몬스터, 코어디네이트, 풀스택 등 5곳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을 했다.
IR은 기업 대표들의 발표와 김창석 엘스톤 대표, 이기칠 한국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