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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통킥보드 ‘다트’ 등 스타트업 5곳, 제7회 엔젤리더스 포럼서 IR

입력 2020-08-10 17:48

▲IR 참여 기업 (자료제공=한국엔젤투자협회)
▲IR 참여 기업 (자료제공=한국엔젤투자협회)

공유 전통킥보드 업체 다트쉐어링 등 스타트업 5곳이 온라인으로 열린 ‘제7회 엔젤리더스 온라인포럼’에 참여했다.

10일 엔젤투자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 다트쉐어링, 버킷트래블, 정글몬스터, 코어디네이트, 풀스택 등 5곳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을 했다.

IR은 기업 대표들의 발표와 김창석 엘스톤 대표, 이기칠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대표, 권녹실 와디즈벤처스 투자운용팀장 등 엔젤투자자들의 질의로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 기업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다트’의 운영사 다트쉐어링이다. 다트쉐어링은 2018년 12월 법인 설립 뒤 1년 반 동안 서울 강남구에서 공유 전통킥보드 서비스를 운영했다. 회사에 따르면 누적 탑승 횟수는 19만 번이며, 현재 800여 대가 운영되고 있다.

김태현 다트쉐어링 대표는 사업 확장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가맹사업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가맹 사업자 모집을 시작했고, 이달에만 부산 1000대, 대구 800대, 대전 200대, 하남ㆍ강동 100대 등 가맹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가맹 사업자 매출의 20~30%가 본사 매출로 연결되며, 20204년까지 10만 대를 가맹 사업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2024년 본사 매출은 480억 원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는 무료 라이딩 서비스다. 1년 반 서비스를 하면서 대학 내 캠퍼스에서 수요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학생들의 소비력이 낮은 점이 문제로 꼽혔다. 이에 광고 사업을 연결해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다. 현재 다트는 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전기오토바이 등 구독서비스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VC투자를 20억 원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브리지 단계로 엔젤투자를 받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발표 기업은 미술 여행 플랫폼 ‘아크키’의 운영사 버킷트래블다. 아트키는 전시 해설 앱으로 수준 높은 도슨트의 설명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명선아 버킷트래블 대표는 독일에서 5년 동안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며 사람들이 도슨트의 설명으로 미술 감상의 경험을 한층 높이는 것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슨트 설명은 단체 관람으로 이뤄져 한계가 있고, 기계식 오디오 가이드는 지루하다는 단점이 있다.

명 대표는 “아트키는 국내외 전시 해설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신진 아티스트들이 전시하게 하고 직접 해설도 하는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향후 중소형 사립 미술관, 국공립 미술관, 중대형 여행사들과 전략적 제휴로 상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기업은 빅데이터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정글몬스터다. 이미 반려동물 치약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정글몬스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측정 시장을 파고들어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사료 양, 배변 양 등을 기록해 건강 관리를 해주는 앱이다.

정광우 정글몬스터 대표는 “식사량, 배변량 등을 하나의 앱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10월에 앱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매출액 2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후 서비스 개발은 동물병원과 연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 기업은 360도 VR 동영상 스트리밍플랫폼 코어디네이트다. 전송용량 최적화 솔루션을 적용해 버퍼링 없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강서연 코어디네이트 대표는 현재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360도 동영상의 버퍼링이 심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부족한 대역폭이 버퍼링 발생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해결할 방법은 사전 다운로드와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 두 가지인데 코어디네이트는 전송 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기존 영상 대비 최대 80%까지 전송용량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코어디네이트는 먼저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공연 실황 등을 360도로 제공하고 싶은 업체에 B2B 방식으로 영업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2021년을 기점으로 매해 3배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며 “5년 전부터 준비한 사업이었는데 코로나19 이후 더 큰 시장이 열렸다고 본다”고 밝혔다.

마지막 기업은 비대면 신원확인 및 자금세탁위험분석 서비스 업체 풀스택이다. 풀스택은 신원 확인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B2B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6월 서비스 출시 뒤 스위스, 싱가포르, 독일, 인도네이사 등 국외에도 고객사를 두고 있다.

손성호 풀스택 이사는 “2019년 기준 전 세계 600만 건의 신원 도용과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신원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풀스택의 서비스 ‘ARGOS’는 신분증과 본인 사진 촬영으로 신원 확인을 한다. 2018년에는 5300건, 작년에는 4만2000건을 수행했고, 올해는 10만 건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 진출 이유와 관련해 “휴대폰 본인인증이 잘 보급된 국내와 달리 해외 시장 수요가 더 크다고 판단해 아시아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며 “향후 싱가포르 지사 설립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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