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2년간 부장검사와 인권수사정책관으로 지냈다.
김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 대기업 계열사 외국환거래법 사건과 대기업 화학회사의 가습기 살균물질 관련 고발사건, 제약회사 리베이트 사건, 도난 불교문화재 환수 관련 조계종 고소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 등을 담당했다.
최 대표변호사는 2000년...
위치추적 관제센터에서 전자발찌에서 수신되는 자료로 전자발찌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하며 전자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야간에 외출했거나 출입금지 장소에 접근했는지를 파악하고 위반사항이 있으면 특별 사법경찰관이 대상자가 있는 곳으로 출동하고 있습니다. 전자발찌 대상자가 일은 하고 있는지, 가정환경은 어떤지 등을 파악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25일 군인권센터와 연합뉴스, 한겨레에 따르면 생존 병사 A 씨가 임성근 전 사단장과 7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북경찰청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A 씨는 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서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가 생존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임 전 사단장을 고소했다.
센터 측은 "A 씨는 반성 없이...
국전약품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과 희망을 나눈다’는 사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특별기부금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국전약품이 올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기부금은 총 1억 원이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 공헌은 지속 성장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고려아연이 경남지역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호에 힘쓰는 경남이주민센터 활동을 후원하며 10년 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경남이주민센터가 중도입국-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글 교육 및 현장체험 활동, 도서관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별도...
한국경제인협회는 23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캐나다기업연합회(Business Council of Canada)와 함께 ‘제2차 한-캐나다 CEO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및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양국 정부 인사와 고위급 기업인이 모여 양국 경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SK온은 자사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가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칼루사 사운드(Caloosa Soun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에디슨 어워즈(2024 Edison Awards)’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SK온은 지난해 NCM9 배터리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국제아동인권센터 소속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김진 변호사(사단법인 두루)는 “유엔(UN)의 많은 위원회에서 그간 외국인 아동 출생 등록 권고를 해온 바 있고,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 심의에서도 5월에 외국인 아동의 출생 등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의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김희진 변호사는 지난해 5월 국회에서 진행된 ‘보편적 출생신고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제사회와 시민단체의 반복된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간 외국인아동은 부모의 국적국에 출생을 신고하면 된다는 입장을 취해왔다”며 “제도 설계에서 누락되거나 배제되는 아동은 없는지...
국내 AI 대표기업 네이버ㆍSKTㆍ업스테이지ㆍ포티투마루가 참여한 가운데, 챌린지 참가자들은 세션별(1~4) 참여기업 LLM 모델을 차례로 배정받아 △편견ㆍ차별 △인권침해 △사이버 공격 △불법 콘텐츠 등 총 7개의 챌린지 주제를 대상으로 잠재적 취약점을 찾기 위한 프롬프트 공격을 진행한다.
레드팀 챌린지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레드팀 수행 경험...
이어 “작가들의 권리와 노동 인권을 무시하는 그의 갑질과 막말을 강력 규탄한다. 또한 이른바 ‘아빠 찬스’와 ‘셀프 입봉’으로 딸과 자기 자신을 방송작가로 둔갑시켜 저작권료를 가로채려 한 파렴치함에 분노한다”라며 “이번 사태를 한낱 ‘교통 위반’에 비유하며 ‘벌금만 내면 그만일 뿐’이라는 발언에 이르러서는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을...
국제 인권단체에서 제기된 바 있다”라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 문산읍 주민자치회, 문산읍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 100여명이 문산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성인 페스티벌 문산읍 개최 반대 집회를 여는 등 강력 반대에 나섰다.
이 같은 대응이 이어지자 해당 스튜디오가 있는 선유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측은 케이아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 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행복 도서관’ 아동 대상 아동 권리 교육을 한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받은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의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상을 수상한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는...
조 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허위 동양대 표창장을 제출해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 작성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동양대 총장 위조...
여기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가발 벗기기’, ‘윤석열 대통령 하야’, ‘친일파 무덤 파묘’, ‘서울대 폐지’, ‘여성 인권에 편향된 성폭력 상담조직 인권위 전면 개편’ 등 비정상적인 공약이 포함돼 있었죠.
이는 당의 공식 공약은 아닙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해양수산부는 국내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과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정의재단(EJF), 원양산업계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양어선 외국인 어선원 근로조건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ㆍ발표했다.
원양어업은 대양에서 오랜 기간 조업하는 특성상 근로환경 현장 점검이 어렵고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신고·조치가 힘들다....
이어 “최근 비대위 업무를 도와주는 의협 직원들이 참고인으로 소환돼 조사받았고, 21일 의협 일반 비대위원, 22일 의협 직원 중 한 명이 각자 병원과 자택에서 압수 수색을 당했다”라면서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가 맞나”라고 따져 물었다.
앞서 정부는 25일부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의사들의 단체행동을...
조 씨는 아버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공모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 위조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았다.
또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한 동양대...
조 씨는 아버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공모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았다.
또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동양대 표창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