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며 “활동 내용의 충실성, 사회적 파급력, 혁신성, 시의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 대상에는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으며 기자 부문 대상은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김미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터넷매체 대표 및 언론윤리대상 수상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부문에서는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가 '반론에 다시 반론: 댓글에 답하다' 코너로 대상을 수상했다. 두 기자는 해당 코너를 통해 언론과 독자의 새로운 소통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진행된다.
청구내용은 '사내이사 류승규 후보 선임 추천'과 '사외이사 최선근 후보 선임 추천' 등 2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라는 요구이다.
이날 신일산업은 이혁기 외 1인 제기한 정윤석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건과 최성환 후보자의 감사 선임건에 대해 상정하지 못하도록 한 '주주총회의 안상정 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 회장 등 4명은 자사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한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의 황귀남, 이혁기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영권 분쟁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황귀남 씨가 오는 3월 주총에서 감사 교체 안건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전문가는 “당시만 해도 김 회장은 신일산업은 악의적인 행태로 기업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회사 측은 “이에 대응해 작년 12월8일에 신일산업 김영 회장 외 3인이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황귀남, 이혁기를 상대로 무고 및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접수해 서울남부지검의 지휘하에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일산업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서 기소한 황귀남 외 4인의...
신일산업은 김영 회장 외 3인이 지난 8일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있는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의 황귀남, 이혁기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일산업에 따르면 황귀남, 이혁기 마일즈스톤 대표는 지난해 초부터 언론 등에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일산업과 경영진에 대한 흠집내기를 지속하며, 주주들의 혼란을...
신일산업 경영권 분쟁은 적대적M&A를 황귀남, 이혁기씨 등으로부터 2년전 시작됐다. 그간 각종 법정 공방을 진행해오면서 잡음에 시달렸지만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김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으로 다소 조용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3월 적대적M&A집단 측이 신일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사내이사와 감사 지위 확인 소송 결과가 최근 나오면서 다시 분쟁의...
접수
△신일산업, 이혁기·황귀남씨 지위 확인 소송 패소
△GS건설, 9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산업개발, 7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화승엔터, 보통주 2033만여주 유상증자
△대창단조, 42억7000억 규모 계열사 지분 취득 결정
△화승인더스트리, 화승비나 지분 100% 화승엔터프라이즈에 출자
△성보화학, 5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유니온, KDB...
△한국가스공사, 호주 계열사 주식 3억2268만주 취득
△이혁기·황귀남, 신일산업 이사 및 감사 지위확인 소송
△GS건설, 1920억 채무보증 결정
△아이마켓코리아, 큐브릿지 지분 100% 248.7억에 취득
△메리츠화재, 2월 영업익 268억…전년比 95%↑
△화승알앤에이, 종속회사 ‘화승오토모티브알라바마’ 분할
△삼양제넥스, 송자량 사내이사 신규 선임...
소액주주들의 요청사항이 이번 정기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상정될지 여부는 조만간 개최될 이사회 및 법원의 결정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사의 이사진은 김영 사내이사, 이혁기 사내이사, 류승규 사내이사, 이강원 사외이사, 이대훈 사외이사 그리고 이재철 대표이사직무 대행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영 사내이사는 오는 3월29일 임기가 만료된다.
황씨 측 법률대리인은 “법원의 결정문에서 황귀남씨 측이 결의한 모든 안건이 유효하다고 했으므로 이혁기씨의 이사 선임 및 황귀남씨의 감사 선임도 적법한 것임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년여간 공방을 벌여 온 신일산업의 경영권 분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씨는 지난해 2월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신일산업 주식...
황씨 측 법률대리인은 “법원의 결정문에서 황귀남씨 측이 결의한 모든 안건이 유효하다고 했으므로, 이혁기 씨의 이사 선임 및 황귀남씨의 감사 선임도 적법한 것임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년 여간 공방을 벌이던 신일산업의 경영권 분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씨는 지난해 2월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신일산업 주식...
지난해 12월 1일 평택시가보호텔에서 열린 신일산업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일산업의 송권영 대표, 정윤석 감사를 해임하고 이혁기 이사, 황귀남 감사를 선임한 결의는충족한 걸로 보인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신일산업 경영권 분쟁은 한층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적대적 M&A 공격측에서 사내이사와 감사 자리를 차지하면서 힘을 받게 됐다. 다만 아직...
황귀남씨 측 법률대리인은 “법원의 결정문에서 황귀남씨 측이 결의한 모든 안건이 유효하다고 했으므로, 이혁기 씨의 이사 선임 및 황귀남씨의 감사 선임도 적법한 것임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황씨는 윤정혜 씨를 공동보유자로 추가해 적대적 M&A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윤정혜 외 3인의 주주는 현 경영진의 위법행위로 인해 회사에 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