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모녀와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의 손을 들어줬다.
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미사이언스 현 경영진이 추천한 임주현·이우현 사내이사, 최인영 기타비상무이사, 김하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불거진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그룹의 승계자로 지목하면서 두 아들과 완전히 갈라섰다.
송 회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송영숙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난다’고 했던 임성기의 이름으로, 나는 오늘 임주현을 한미그룹의 적통이자 임성기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과 이를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표심잡기 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도 엇갈리면서 국민연금의 결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6일 본지 취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키맨’으로 불리던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으로 돌아서자 한미-OCI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임주현 모녀의 움직임이 다급해졌다.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표 대결이 벌어질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까지 신 회장을 비롯한 주주들을 설득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주현 사장은 25일 오후 서울 송
한미약품이 경영권 분쟁 가열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4.95%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ESG평가원은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의 주주제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혔다.
평가원은 "모녀 측이 주도한 OCI와 통합 계약은 절차적 정당성이 떨어지고,
한국ESG평가원은 25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창업주 아들 측의 주주제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측은 OCI 그룹과의 통합에 반대를 표명하면서 이사진 5명에 대한 선임안을 주주제안 했다.
이에 대해 평가원은 "모녀(창업주 배우자인 송영숙 한미약품그
부광약품은 25일 각자 대표이사로 우기석 대표와 이제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한미약품 자회사인 온라인팜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대표는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를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이 지난 20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OCIM은 2030년까지 약 7억 달러(약 9300억 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에 있는 트리나솔라 생산기지로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말레이
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 출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허가받았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신임대표는 O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이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에 손을 들어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임종윤·종훈 형제가 주주제안한 안건 4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6명,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5명의 이사 후보를 각각 올렸다
OCI 홀딩스는 14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29일 열리는 OCI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안건 7건에 대해 모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OCI홀딩스는 6일 주주총회 소집결의를 통해 공시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김남규 라데팡스 파트너스 대표이사 사내이사 후보 선임 건과 이현승 KB자산운용
13대 국회부터 여야 모두 집권개혁신당 양향자 가세...3파전반도체 공약에 정권심판론까지
경기 용인갑은 4·10 총선 경기도 신(新) 격전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반도체 벨트’에 속하는 이 곳은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결과가 엇갈려 나타났다. 제3지대 개혁신당도 도전장을 내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는 평가다.
용인갑은 선거구가 신설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격돌한다. 이 자리에서 벌이는 표 대결 결과에 따라 임종윤·종훈 형제와 송영숙·임주현 모녀 사이에서 경영권의 행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달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본점인
OCI홀딩스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해외에서 강한 OCI, 한미그룹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 이후 해외 진출 등 비사업적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7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화학 사업 환경이 점점 녹록지 않게 되고, 심한 가격 경쟁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OCI홀딩스는 기존 소규모의 제약·바이오 사업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한미사이언스와 한 팀이 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보다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OCI는 매출 80% 이상이 해외에서 나는 해외 시장에서 강한 실적을 보이는 회사"라며 "한미그룹의 좋은 포트폴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큐빅PV와 체결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이 해지된 것과 관련해 "미국에서 의미 있는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고 향후 안정적인 수요처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시간이 더 걸리게 됐다"며 "아쉽지만 물량 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