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복지 확대·스마트농기계 보급·경영지원 강화“행복한 농촌, 성장하는 농축협”…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 목표
농협이 농업인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문화복지센터 확충과 스마트농기계 보급, 농촌왕진버스 확대 등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농업
대동은 ‘2025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와 ‘20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해 핵심 제품 라인업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동은 두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 필드로봇, 자율작업 솔루션 등을 선보여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시즌에 맞춘 신제품 홍보와 현장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16일부터 20일까지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가 공식 집계에서 농작물 침수는 소폭 감소하고 가축 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30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기준으로 발표한 7월 16~20일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애초 지자체 초동조사에서 3만 헥타르(ha)가 넘을 것으로 나타났으나 2만4685ha로 감소했다.
이달 16∼20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가 3만 헥타르가 넘었다. 돼지 폐사도 1000마리에 육박하는 등 가축 피해도 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4일 기준 7월 16~20일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3만239ha를 기록했다. 시설하우스 파손은 44ha, 농경지 유실·매몰은 376ha였다.
품목별로 보면 벼가 2
우리에게 친숙한 농기계인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는 줄고 농업용 드론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농업기계 보유 현황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로 매년 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요 농업기계 16종의 현황을 지방자치
대동은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대학교수, 정책전문가, 기업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대상 농기계에 '농업용 고소작업차'와 '농업용 리프트'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및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등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농기계 사고 외에 기후변화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농기계
AIㆍ빅데이터ㆍIoT로 농작물 생육 환경 제어무인 드론ㆍ트랙터 등 무인 농기계 관리도
LG CNS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54만3000㎡(1
TYM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에 방문해 자사의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에 탑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벼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탑승해 손을 떼고 운전해 보는 등 직접 자율주행 모내기 작업을 체험했다. 이날 송 장관이 탑승한 TYM의 RGO-690은 2023년 5월 국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10월 중순에 추진했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올해는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충주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해 모내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농
TYM이 수출 불모지였던 동남아 시장에서 대규모 트랙터 공급 계약을 맺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TYM은 필리핀 정부에서 트랙터 보급을 위해 추진한 입찰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해 총 900대 규모의 트랙터를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현지에서 운용하기에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춘 트랙터를 TYM의 ‘5825R’로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 중 현
대동이 KT와 손잡고 정밀농업과 농업용 로봇 제품에 적용할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대동은 22일 KT와 ‘AI 기반의 농업기술 혁신 및 AI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동은 KT와 농업 생산성 혁신적 제고를 위한 AI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 고도화와 농업·비농업
정부와 농기계 업체가 영농기를 앞두고 전국에서 무상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곳(대동·TYM·LS엠트론·아세아텍)과 함께 '2024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83개 시
대동은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헥타르(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생산한 지 3년이 지난 농기계를 최신 생산품으로 속여 판매한 얀마농기코리아가 과징금 2억 원을 부과받았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얀마농기코리아의 '농업기계 형식표지판' 거짓·과장 표시행위에 대해 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얀마농기코리아는 일본 얀마가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얀마주식회사의 농기계를 수입·판매하는 업체다.
공정위
TYM은 자율주행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하고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TYM 임직원은 5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의 성능을 시범 테스트하기 위해 합심하고 벼 모종을 심었다. 이어 이달 쌀을 수확하며 충북 옥천군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농기계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올해 연간 결산이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농기계 선두 업체 대동의 내년 실적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이 탑재된 트랙터의 본격 판매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문의 결실과 미국을 주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돼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8358억 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대동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은 2019년, 2021년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한 바 있다.
국내
국내 농기계 투톱인 대동과 TYM이 진정한 ‘K-농슬라’ 타이틀을 놓고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화 경쟁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다. 양사는 농기계 인증과 상용화 과정에서 ‘최초’ 타이틀을 앞다퉈 챙기고 있으며 2026년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무인화 기술력이 가장 앞선 농기계 업체는 대동으로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농기계는 논 작업은 물론 콩과 고구마 등 밭작물의 두둑 작업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TYM은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