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영남 3개 지역 현역 의원을 탈락시키고 서지영(부산 동래), 도태우(대구 중·남구), 이상휘(경북 포항 남·울릉)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5차 회의 결과와 3차 경선 결선 승리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서지영 전 국민의힘 총무국장은 현역인 김희곤 의원에 승리했고, 도태우 변호사도 임병헌 현 의원을 꺾었다....
서울 송파병에서는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경선에서 이겼다. 3인이 경쟁한 부산 동래구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현역 김희곤 의원과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실 행정관이 경선 결선을 하게 됐다. 경북 포항·남·울릉에서는 현역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정무지원을 맡는 정무 2팀장으로는 이상휘 선대본부 후보비서실 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이 당선 후 인선한 대변인과 비서실장, 행정실장, 비서실 인원 8명 중엔 현역 의원이 7명이 됐다. 이중 초선 의원은 5명에 달한다.
윤 당선인은 12일 짧은 휴식 후 13일까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선을 위한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13일 오후엔...
국민의힘은 야당 몫 위원 2명의 추천을 거부하다 같은 달 27일 김우석ㆍ이상휘 위원을 추천하며 방심위 구성이 마무리됐다.
5기 방심위원은 정연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이상휘 세명대...
방심위는 김우석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이상휘 세명대학교 교수 등 2인이 위촉됨에 따라 제5기 방심위 구성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8월 5일까지 3년이다.
두 사람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추천을 통해 위촉됐다. 방심위 위원은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 중 야당 몫이었던 두 자리에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과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추천되면서 방심위 구성이 완료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소장과 이 교수를 심의위원으로 각각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부소장과 이 교수는 야당 몫 추천으로, 과방위는 지난달 윤성옥 경기대...
김 전 위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지난번 '친박(친박근혜) 공천'을 받아 당선된, 말하자면 무리한 공천을 받아 당선된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대단히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공천에서 탈락하는 TK 지역 의원들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과 함께 '한국경제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관측에...
4선의 최재성 의원은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공천룰에 현역 의원 하위 20%는 감점을 주고, 신인·여성은 가산점을 준다. 86세대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규칙“이라며 ”정당·입법 활동을 소홀히 해서 하위 20%에 들어가면 86세대도 예외가 없다“고 말했다. 3선의 우상호 의원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자리에서 ”우리가 무슨...
공수처법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서 "공수처 설치는 시대적 과제이고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의 공수처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못 박으면서도 "현실적으로 29일에 (사법 개혁안이) 부의되고 (본회의가 열리는 31일까지) 하루 이틀 만에 합의가 쉽지는 않은...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도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검찰이 가지고 있는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분산시키고 민주적 통제의 범위로 되돌리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한국당은 절대로 거역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당이 (공수처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 뜻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는 길...
상장기업 컨설팅 전문업체 피터앤파트너스 이상휘 팀장은 “올해를 관통했던 주요 키워드가 4차산업이었지만, 이 모든 분야에 가장 기초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보안 분야는 등한시된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생활이 IT와 접목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만 보더라도 현재 보안시장은 저평가되고 있으며, 그 잠재수요와 향후 성장여력으로 재평가될 필요성이 있다”...
53% 반등했다.
상장기업 컨설팅업체 피터앤파트너스 이상휘 팀장은 “FDA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 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각 종목들의 수출 시장 내 제품 경쟁력, 시장지위 및 점유율 등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