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 씨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간의 7시간 통화 녹음에 따르면 김 씨는 '대선 출마'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터트리면서 잡자 했잖아. 사람이 사는 게 너무 삭막하다.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구먼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석열 후보)는 되게 안희정(전 충남지사)...
16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 씨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간의 7시간 통화에 따르면 김 씨는 '미투'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은 김 씨의 육성 녹음 그대로 노출됐다.
김 씨는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뭐 공짜로 부려 먹거나 이런 일은 없지"라며 "그래서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 여기는. 미투...
이명수 의원은 "이 대표 출범 이후 당 변화와 혁신 분위기가 유지되겠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당 혁신 프레임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가시적인 조치가 조기에 제시되고 실제 성과로 나와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청년 정책 개발을 제안과 조직 확대, 청년 내각을 만들자는 여러 논의가 있는데 가시화하는 게 당의 혁신 분위기를...
이외에도 이날 오전에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최형두·이명수·성일종·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조문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도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잠룡 김동연 전 부총리도 빈소를 다녀갔다.
28일 국회회의록시스템에 공개된 22일 자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회의록(소위원회 회의록은 회의 당일로부터 3~4일 이후 공개)에 따르면,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소위에서 "전반적인 국민적 여론 등을 보면 대체휴일을 인정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면서도 "일부에선 설과 추석 연휴 이틀로 축소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어 “아쉽게도 2008년 이후 양국 의원친선협회 구성이 중단되었는데,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양국 의회 상호 간 방문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의장의 스페인 하원 방문에는 인재근·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박상훈 주스페인 대사 등이 함께했다.
정진석·박진·이명수·서병수·홍문표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권한대행-중진 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당과 합당을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단일대오의 단단한 진지를 구축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국민 뜻을 쫓아야 한다"며 "통합이 곧...
행안위원인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통화에서 “에너지 차관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임기 말에 산업부에 ‘세 번째 차관’을 만들려는 납득할 만한 근거가 없어 반대하는 것”이라며 “청와대 지시로 민주당과 행정안전부가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밝혔다.
행안위 관계자도 “행안부에서 다음 정권에서 정부 조직에 대해 재논의하면 되지 않겠냐며 ‘살려 달라’고...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을 신설, 노인복지정책의 기획·종합 업무를 담당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발의 배경은 고용과 소득이 불안정한 노인을 위한 것이 분명하지만 문제는 재원이다. 정부 조직이 커지면 인건비, 임차료 등 각종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기관 이기주의, 칸막이 행정 등 비효율 경향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이어 “자유발언 시간에는 전주혜·이명수·김선교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절차적 위법성, 내용상 심각한 문제 등 여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법안은 당에서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는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수 의견이 강하게 반대토론해서 절차나 내용...
정 총리는 2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 제안을 놓고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국면 전환용”이라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도 이전 이야기를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인식한다면 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특혜를 배제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부동산 공급 대책...
4선 이명수 의원은 "혁신없는 미래와 통합은 의미 없다"며 "청년 정당에 호응했는데 그런 부분을 혁신위에 제대로 구성해서 과거 혁신위와 차별화된 것을 가시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비대위원장이 기본소득제, 전일보육제 이슈를 선점했다"며 "좌냐 우냐, 보수냐 진보냐 이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 미래 이슈를 선점하신 것을...
통합당 4선이자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이명수 의원은 “지역구인 충남 아산에 중소기업이 많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에서는 안호영·한병도·문정복·박영순 당선인이, 통합당에서는 김미애·김은혜·최형두 당선인 등이 국토위를 희망하고 있다.
민주당 박홍근·김성환·송갑석·신영대 당선인 등은 산업위를...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던 4선 이명수 의원과 3선 김태흠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철회해서다.
이 의원은 후보등록일인 6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의 부족함과 지역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늘 원내대표 출마의사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초선 정책위의장을 영입하는 '파격'을 시도했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은 것으로...
충청권에서 출마 의사를 나타냈던 이명수 의원과 김태흠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를 찾지 못해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통합당 역시 당선인 중 초선이 48%를 차지해 경선에 키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합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5시간가량 ‘마라톤 토론’을 거쳐 후보를 검증할 예정이다. 박성중...
당의 재건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지만, 부덕의 소치로 이만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출마를 철회하면서 8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권영세(4선, 서울 용산) 당선인의 3자 구도가 됐다.
5일 현재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21대 당선자는 주호영 의원, 이명수 의원과 권영세 당선인, 김태흠 의원 등 4명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6일까지 '깜짝 후보'가 등장할 가능성은 적다는 게 중론인 만큼 이들 중 한 명이 총선 참패 이후 20일째 표류하는 통합당의 조타수를 잡을 전망이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 대구...
5선의 주호영 의원, 4선의 권영세ㆍ김기현ㆍ박진ㆍ이명수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3선에서는 장제원ㆍ김태흠ㆍ유의동 의원 등이 언급됐다. 통합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권성동 의원(4선)의 출마도 거론되지만, 아직까지 복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차기 통합당 원내대표의 역할론도 주목된다.
총선 참패로 인한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김종인...
의원들이 자존심을 지켰다. 제천시·단양군에서는 보궐선거로 현역에 있던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발목이 잡혔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후보는 4년 만에 공주·부여·청양에서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재대결을 벌였지만, 이번에도 탈환에 실패했다. 아산갑에서도 시장 출신 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현역인 통합당 이명수...
미래통합당은 현역 의원인 이명수 후보가 4선에 도전한다.
복 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이 후보와 한차례 맞붙었다. 당시 복 후보는 이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이 무효가 됐다. 이 후보는 이후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역임하며 아산에 뿌리를 내렸다. 복 후보도 5대 아산시장에 출마해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