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인기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면꼰대’와 협업해 제주산 고사리를 활용한 한정판 ‘고사롱 라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제주삼다수 0.5L 한 병이면 물 조절이 필요 없는 라면’을 콘셉트로 라면꼰대 지식재산권(IP)과 협력해 제주 고사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색 컬래버 제품이다.
고사롱 라면은 김풍 작가와 윤남노
SSG닷컴은 ‘바로퀵’ 서비스 거점을 36곳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이마트 19개점을 시작으로 연내 6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바로퀵 서비스는 이마트 매장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이 이뤄지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으로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된다. SSG닷컴 이마트몰 앱 메인
SSG닷컴은 15일부터 5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미지엄)’에 총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SSG닷컴은 2030 접점 확대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거뒀다. 티켓 구매 고객의 65%는 2030세대였고, 신규 고객과 6~12개월 이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 비중도 50%를 넘
이마트가 쌀쌀해진 날씨 속 제철 수산물인 생굴과 달마새우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29일까지 봉지굴(2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행사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해 정상가 9980원에서 절반 가격인 4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올해 이마트가 준비한 물량은 33톤
SSG닷컴은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미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SG닷컴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팝업 행사를 연 배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 접점을 넓히면서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성수동을 택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27일부터 10월 6일 추석 당일까지 총 10일간,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증정한다.
이번 본 판매는 지난 사전예약 기간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예약 혜택을 연장하고, 고객 맞춤형 본 판매 전용 선물세트를 구성했
이마트는 현대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실제로 자주 찾는 ‘진짜 맛집’을 발굴하고, 해당 메뉴를 피코크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피코크는 성장하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에서 정교하고 고객 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4일 맛집 3곳과 함께 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남대문시
11번가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년 전보다 44%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17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SK스퀘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2분기 영업손익은 102억 원 손실을 기록, 전년(183억 원) 대비 44.2%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
이마트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서울 거리 조성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1일 이마트 반려동물 브랜드인 몰리스 청계천점 매장 앞에서 '폴리스라인 미니 키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시민 참여를 통해 범죄 신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
SSG닷컴이 초복을 앞둔 14일부터 17일까지 보양식 재료와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50%할인하는 '푸드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N+1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닭고기, 소고기, 복숭아 등을 준비했으며 가공식품에서는 냉모밀을 비롯한 가정간편식, 김치, 소
롯데마트 PB '오늘좋은', 쿠팡 입점⋯이마트 '피코크'도 컬리서 판매대형마트, 과거 PB 독점 판매 전략 버리고 이커머스로 판로 확대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 공세'에 자존심을 굽히고 있다. 과거 직접 기획ㆍ개발해 자사 몰에서만 판매하던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경쟁사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시켜 판매에 나선 것이다. 과거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 오히려 소량 구매보다 가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생수와 참치 일부 제품은 많은 양을 구매해도 가격 할인 효과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단위당 가격이 더 비싸 단위가격 표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쿠팡과 네이버스토어, G마켓, 이마트몰 등과
온라인 플랫폼 중 쿠팡이 1위…전년보다 15.3%↑컬리·네이버쇼핑·홈플러스몰 등 뒤이어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소비자들이 식료품도 대부분 쿠팡에서 구매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만 20∼59세 성인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5.4%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주로
‘명절증후군’과 함께 긴 연휴로 밀린 청소와 설거지, 빨래 등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주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명절, 긴 연휴 전후를 기점으로 가사노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로 평소 대비 서비스
신세계푸드는 호텔컬렉션, 올반 브랜드의 삼계탕 간편식 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이 50만 개를 돌파하며 삼계탕 간편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 급증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부담으로 외식보다 합리적인 가격으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도 충성 고객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2분기 1인당 결제추정액을 분석한 결과 지마켓·옥션이 16만7202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마켓·옥션은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업체다.
이어 티몬이 16만3754원으로 2위였고 쿠팡(14만1867원
국내 고객, K커머스로 발길 돌려...쿠팡ㆍG마켓 이용자 증가세한류 열풍 더해져 역직구 수요 높아져...업계, 주도권 잡기 경쟁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의 공세가 잦아들고 있다. 그동안 판매한 상품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는 데다, 유해물질 등 안전성 이슈가 잇따르면서 이용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사들
국내 이커머스, 올해 상반기 이용자 수 반등알리·테무는 감소세…안전성·품질 문제 영향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초저가 공세에도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045만4130명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