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내 배송” SSG닷컴, 퀵커머스 ‘바로퀵’ 거점 36곳으로 확대

입력 2025-11-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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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은 ‘바로퀵’ 서비스 거점을 36곳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은 ‘바로퀵’ 서비스 거점을 36곳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은 ‘바로퀵’ 서비스 거점을 36곳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이마트 19개점을 시작으로 연내 6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바로퀵 서비스는 이마트 매장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이 이뤄지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으로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된다. SSG닷컴 이마트몰 앱 메인 화면에 생성된 바로퀵 전문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점포는 △서울권 이마트 15곳 △경기권 이마트 10곳 △충청권 이마트 4곳 △대구권 이마트 2곳 △부산권 이마트 2곳이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8500여 개까지 확대했다. 9월 대비 42% 늘어난 것으로, 연말까지 1만여 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마지막 주 하루평균 주문량은 전월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이마트의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즉석조리식품, 각종 생활용품과 반려동물 상품까지 즉시배송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매출 상위 20개 품목 중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55%에 달했다. 계란, 우유 등 장보기 상품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SSG닷컴은 쓱배송(새벽·주간)에 이어 바로퀵(즉시배송)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쓱 새벽배송’은 CJ대한통운과 협업해 밤 10∼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수도권에 한정됐던 배송 지역은 충청권과 주요 광역시로 확대됐다. ‘쓱 주간배송’은 전국 이마트 점포 PP(Picking & Packing)센터 100여 곳을 핵심 거점으로 운영한다.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고, 주문일 기준 3일 뒤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영·호남은 물론 제주까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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