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점주들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강형준 대표, 원종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의장단 임원 및 가맹점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정식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통해 발족됐다. 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9년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총회'에서 ITU 전파통신 부문 의장단으로 7명의 부의장을 진출시켰다고 밝혔다.
전파통신총회는 ITU 전파통신 부문의 조직과 연구 활동을 관리하는 총회로서, 산하 연구반과 자문반 등의 의장단을 선출하고 연구 계획과 결과를 승인하는 기능을 가진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세계거래소연맹(WFE) 이사직을 연임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59차 WFE 총회에서 정지원 이사장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대표 이사직에 재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2007년이래 연속 7회 WFE 이사직 유지 성공했다.
WFE는 1961년에 설립된 거래소 연합체로 세계 정규거
한국이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낸다.
정부는 20일 국정현안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을 발표했다. 치열해지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경쟁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300-60 프로젝트'다. 국제표준 300종을 제안하고,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표준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 개발도상국 정책위원회(DEVCO)에서 한국이 선진국 자격으로 의장자문그룹(CAG) 참여국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ISO DEVCO는 개발도상국의 표준 정책을 지원하는 기구로, CAG는 이
영국 하원이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합의안을 압도적인 반대로 부결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역사적인 대패(大敗)를 당하면서 정치 혼미는 더욱 깊어지고 브렉시트 행방은 불투명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원은 메이 정부와 EU가 합의한 ‘EU 탈퇴협정’과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놓고 찬반 투표
국회가 그동안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의 특수 활동비(특활비) 집행 내역을 17일 공개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특활비와 예비금, 특정 업무 경비, 의장단 및 정보위원회의 해외 출장 경비 등 세부 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를 청구인인 시민단체 '세금도둑 잡아라' 하승수 공동 대표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 대표가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가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작업반’ 의장으로 선임됐다. HCQO 작업반은 지표 개발·수집·비교를 통해 의료의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들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하는 기구다.
6일 심평원에 따르면, OECD는 이날자로 HCQO 작업반 의장단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공정거래위원회는 김형배 카르텔조사국장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0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에서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형배 국장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담합, 기업결합 등 전통적인 경쟁법 분야의 사건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UN무역개발협의회, 주미한국대사관에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막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차 OECD 세계포럼’을 계기로 방한한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미·중 통상갈등,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외 여건을 감안할 때 글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재집권에 한번 더 성공할 경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 4까지 끌어올리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소속 광역의원 의장단 및 원내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수도권은 과밀하고 지방은 소멸론에 시달릴 정도로 어려워 균형 발전 차원에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제148차 수출신용작업반(ECG) 정례회의에서 임동준 부부장이 ECG 환경·사회전문가회의(Practitioner's Meeting) 의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ECG란 각국의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 수출신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다. 환경사회심사 및 지속가능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38분간의 비공개 단독 면담을 포함해 총 55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단독 면담은 38분간 진행된 뒤 12시 48분에 종료됐다. 문 대통령은 면담 이후 우리 측 수행원들을 소개한 다음 준비해 간 선물을 전달했다. 교황 역시 문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했다. 교황과 문 대통령은 선물의 의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할 방북 명단이 16일 오후 발표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표로 방북 수행원 명단을 발표한다.
방북 인원은 정치권 인사들을 포함해 약 2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11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대표들을 만나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동행을 요청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일방통보식 방북 정치권 동행 요청으로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의장단도 거부 의사를 밝힌 시점에서 한 수석이 국회를 방문하는 자리여서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오늘 정무수석이 국회 예방한
청와대의 일방통보식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정치권 동행 요청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의장단도 불쾌감을 나타내며 반발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정치권과의 사전교감 없이 일방통보해 정쟁 불씨만 남긴 채 자칫 정치권의 방북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오후 2시 30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20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을 옥죄는 규제를 개혁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입법 추진을 위해 4일 직접 국회를 찾았다. 박 회장이 국회를 찾은 것은 20대 국회가 시작된 후 9번째다. 박 회장은 이후에도 정계와의 만남을 이어가며 규제 개혁에 대한 재계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박 회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이주영 국회 부의장 등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4일 대한민국 국회를 찾았다. 박 회장은 먼저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문 국회의장과의 방문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8월 임시국회가 끝나고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 구성원과 각당 대표들을 만나 인사드리지 좋은 시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오는 4일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 상임위원장단 등과 간담회를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국회 방문 일정을 여야 정치권과 조율 중"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오는 4일과 6일 이틀간 방문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정치권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야는 28일 최근 논란이 된 국회 특수 활동비와 관련, 투명성 확보를 주문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업무 보고·결산 심사 전체회의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명성의 문제"라며 "특활비, 의원 외교 문제에 대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운영이 가능한 제도를 설계해 국민과 소통해달라"고 밝혔다.
김성원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