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1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주민을 구한 김해원(49), 김영진(44), 박재홍(30)씨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근에서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해원씨는 이날 오후 3시경 오피스텔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한 후
“기업은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영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임해야 하겠습니다”(2017년 신년사에서)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본무 회장은 생전에 ‘LG의인상’ 제정 등 사회공헌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사회 각계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인’으로 평가받았다.
구
LG복지재단은 1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노인을 구한 공무원 유명진 씨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흥시 매화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이던 유명진 주무관은 이날 인근 주택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한 뒤 화재를 직감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소방대가 오기 전 현장에 도
LG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에서 교통사고로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한 이중근(61)씨 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이중근씨는 이날 오후 2시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도로를 지나다 한 차량이 3중 추돌사고로 인도턱을 들이받은 후 연기와 함께 불길에 휩싸인 현장을 목격했다.
LG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21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필사적으로 인명을 구한 이양섭(53), 이기현(29), 이호영(43), 이상화(71)씨, 이재혁(16)군, 김종수(64)씨 등 6명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
건물 외벽청소 업체 대표인 이양섭씨는 지인으로부터 ‘큰 불이 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급박한 연락을 받고 달려간
LG복지재단은 인천 서부소방서에서 근무하는 한의섭 소방교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소방교는 지난 13일 인천 가정동 신축 건물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고립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쓰고 있던 산소마스크를 내주는 희생정신을 몸소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구조 과정에서 유독 가스를 마시는 바람에 결국 쓰러졌고, 현재 병원에서 치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올해는 28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56명의 의인들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LG복지재단은 수여자의 생업 현장 혹은
LG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인천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화마를 피해 3층에서 떨어뜨려진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 구조한 정인근 소방경(54·인천 검암119안전센터장)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소방경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있는 5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들과 함께 현장
LG복지재단은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시 석란정 화재 진압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59) 소방위와 故 이호현(27) 소방사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각 5000만 원씩을 전달키로 했다.
이 소방위와 이 소방사는 이날 새벽 강릉시 강문동에 위치한 60년 된 목조 정자인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붕괴된 건물 잔해에 매몰돼 순
LG복지재단은 최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한 임종현씨(35)와 화재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한 김기용(55)씨 부부에게 ‘LG 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서비스센터 서비스 엔지니어인 임종현씨는 지난 13일 출장수리차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해변을 지나가던 중 튜브를 놓치고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LG복지재단은 불길속 이웃을 구해낸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 니말(39)에게 ‘LG 의인상’과 상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리랑카에 있는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5년째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니말 씨는 당시 인근 농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집 안에 할머니가 갇혀있다는 말
LG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16일 경기 화성시 방교초등학교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학생들을 구조한 안주용(46)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화재 당일 학교 근처 택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안 씨는 학교 건물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학생들이 난간으로 대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자신의 굴착기를 몰아 화재 현장으로 향했
13일 10명의 사망자를 낸 ‘울산 관광버스 참사’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긴 소현섭(31) 씨가 한 공익재단의 의인상 수상을 거절했다.
고등학교 윤리 교사인 소 씨는 이 재단에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수상을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단은 소 씨에게 표창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소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재계에서는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삼성그룹의 통합 삼성물산 출범을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론칭, 두산그룹의 면세사업 진출 등 다양한 이슈로 채워진 2015년이었다. 이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들 역시 재계 총수들이었다. 쉽게 결정을 내리지
LG가 올해 신설한 ‘LG 의연상’의 첫 수상자로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정연승(35) 특전사 상사가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고 정 상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2013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로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0년부터 부정부패와 비양심적 행위 등을 고발해 세상에 알린 제보자를 선정해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참여연대가 선정한 ‘의인상’으로는 경찰청 수뇌부의 국정원 댓글 수사에 대한 축소 은폐 압력을 폭로
KT가 공익제보로 시민단체가 선정한 ‘올해의 의인상’ 수상자에게 연이은 인사보복 조치를 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26일 참여연대와 KT에 따르면 KT는 새노조위원장 이해관씨에게 이날 오후 수도권 강북고객센터에서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이씨의 징계위 회부이유는 무단 결근과 무단 조퇴다.
KT는 “이씨가 지난 10월 허리질환으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