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게) 논리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렇게까지 해서 역사를 왜곡하고 막말과 음담패설을 옹호해야 되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사람을 국회로 굳이 보내겠다는 거 아니냐”며 “이러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만들어온 성취는 다 어떻게 되는 건가. 다 뭉개지는 것”이라고...
후보의 역사관과 여성관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취지의 SNS 글을 이 대표가 어제 올렸다”며 “그 시대로 돌아가실 거냐”고 물었다.
그는 “직장생활에서 꼰대 같은 상사가 사람들 모아놓고 여성 동료들, 후배들 모아놓고 모든 걸 음담패설로 연결하고 괴롭히는 성희롱의 시대로 돌아가실 거냐”며 “이 대표는 김 후보와 같은 생각이고 옹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대 성 상납’ 등 막말 논란을 빚은 김준혁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선 “10년 전, 15년 전 직장 상사들이 갑질하듯 여성 동료·후배들을 모아놓고 음담패설로 성희롱을 자행하던 시대가 있었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직장에서 쫓겨난다”며 “우리의 성취를 쓰레기통에 처박을 건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그동안...
만약 이런 식으로 직장 동료나 다른 여성 동료들 있는데 억지로 듣게 하면, 그건 직장 내 성희롱이 될 것”이라며 “맥락도 안 맞게 무조건 깔대기식으로 음담패설을 내놓고, 억지로 듣게 하고, 듣는 사람 표정 보고 즐기는 것, 이건 성도착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당초 김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2위인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선두를 달렸지만, 최근 거센...
한동훈, 7일 ‘스윙보터’ 충청권 표심 공략韓 “조국식 사회주의…왜 개폼을 잡나”“김준혁 음담패설, 성도착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았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선 “왜 개폼을 잡나”, 야권 후보 등에 대해선 “성도착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음담패설 수준이다. 머릿속에 그것밖에 없다. 그런데 그 사람을 민주당이 비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 후보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게 빗대 비판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상대를 바꿔가며 하는 성관계)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김...
하지만 2014년 배우 이병헌 등과 술자리를 가진 뒤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50억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이병헌이 고소하면서 김시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 선고받았다.
이후 2018년부터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한편, 16기 영숙은 최근 프로그램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3’ 출연자 변혜진의 사생활을 폭로해 구설에 올랐다. 이들은 서로를 향해 진실 공방을 벌이던 중 음담패설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비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기 영숙, 16기 영철, 변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또 중간 관리자가 여직원의 어깨를 주무르는 행위, 마우스를 집은 여직원 손에 자신의 손을 올리는 행위, 남성 상급자가 동성 부하직원의 성기를 만지는 행위, 여직원 외모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행위, 여직원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음담패설 등 성희롱도 다수 적발됐다. 하지만, 사실을 조사하거나 가해자를 징계하는 등 사측의 조치는 없었다.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여성 가수를 성적 대상화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탁현민(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처럼 에세이에서 음담패설을 했냐, 아니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들처럼 댓글로 여성 연예인을 성희롱했냐”며 자신의 소설 내용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몇몇 매체에서 문의가 왔던 내용이지만, 판타지 소설 내용에 시비를 건다는 게...
특히 성적인 부분을 포함한 윤리 관련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챗봇을 상대로 음담패설을 나누거나, 반대로 잘못 학습된 AI가 성희롱성 발언을 하는 문제 등이다.
이에 대해 챗GPT는“성희롱이나 기타 부적절한 행동 사례가 발견되면 상황을 해결하고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법안에 따르면 길거리에서 음담패설을 건네거나 추파를 던지는 행위인 이른바 캣콜링(cat-calling)과 뒤를 따라가는 행위, 외설적이거나 공격적인 말과 행동, 진로방해 등이 특정범죄 처벌 대상에 포함됐다.
이미 벨기에와 프랑스, 포르투갈 등 일부 유럽 국가는 공공장소에서의 캣콜링 등 성희롱을 범죄로 규정하고 징역형 등 강력 처벌을 내리고 있다.
수엘라...
하지만 2014년 지인 모델과 공모해 이병헌과 술자리에서 나눈 음담패설을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원을 요구했다.
이후 협박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연예계 활동이 어려워지자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번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도 남자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는 걸 좋아한다”, “남편과 차에서 첫키스를 했는데 둘 다 무거워서 차가 들썩거렸다” 등 방송 도중 잇달아 음담패설식 유머와 비속어들을 남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저에게 사람들이 뚱뚱하다, 돼지 같다, 못생긴 X라는 댓글을 단다”며 “다 좋은데 오해 살 만한 행동은 안 했으면...
'인권' 담당 교사가 수업 중 부적절 발언유흥업소 경험담에 음담패설까지…
경기도 모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경험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해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교사는 인권 담당 교사로, 수업 중 "술에 XX제를 탄다" "여자랑 하룻밤" "골뱅이(술에 취한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 소면 맛있지" 등 부적절한 발언을...
캘리포니아 측의 소장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남성 직원들은 업무를 여성 직원에 떠넘기고 근무 시간에 게임을 즐겼고, 공개적으로 음담패설을 했다고 해. 또, 일과 중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
이외에도 누드 사진 공유와 상사의 성폭력으로 여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으나, 남자 직원들의...
온라인에서 음담패설 패륜 언행…'초등 교사' 합격자교육청, 경찰 수사 의뢰…임용 취소는 현행법상 불가문제 발언으로 임용 취소된 경기도 7급 공무원과 달리교사 임용 합격자에 대한 취소 근거 無
온라인상에서 패륜적인 글과 욕설 등을 작성한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교사로서 품위 없는 발언을 일삼았는데도, 합격자의 임용 자격...
탱크는 해당 곡을 통해 승희의 열애, 음담패설, 팬 기만을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승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고등학교 및 업계 선후배 사이이며 탱크가 극단적 선택을 빌미로 승희에게 집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구애를 받아주지 않는 승희에게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정신적인 압박과 협박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탱크는 “제가...
탱크는 해당 곡을 통해 승희가 남자 아이돌과 교제하고 자신과 음담패설을 나눴으며 팬들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탱크와 승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다. 그러나 소속사는 탱크가 지난해 12월부터 극단적 선택을 빌미로 승희에게 집착해왔다고 전했다. 당시 탱크는 승희에게 유서와 칼 사진 등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탱크는 극단적 시도를...
이어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의 춤 강요가 40%, 음담패설 등 언어적 성희롱이 34.2%,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31.9% 순(복수응답 허용)으로 나타났다.
"성희롱 사건 흔하게 발생하지만 쉬쉬하는 경향…피해자 회복 지원 필요"
손지은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은 여성 교사를 향한 성희롱 사건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학교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쉬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