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총 11개 기업 및 기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크립토닷컴, 이달 29일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한국 맞춤 앱 출시“국내 규제 준수한 코인마켓 서비스로 시작…원화마켓 시도 계속”김프 없는 가상자산 가격 강점, 다양한 파트너십 혜택도 제공할 것
"최종 목표는 원화거래소 전환이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대표가 2일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크립토닷컴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금융권 AI 활성화를 위한 이슈 전반을 검토하고, 지원·감독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 부위원장이 주재하며 금융혁신기획단장이 간사를 맡는다. 협의회에는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금융연구원...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위는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등을 위한 신용정보법규 개정방안'과 '금융거래 안심차단 시스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폐업 이력이 있는 재창업자는 회생·파산 등 부정적...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 및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 300일간 거둔 성과와 향후 개선과제의 추진계획을 점검·논의했다.
대출 갈아타기 300일…1인당 평균 연간 153만 원 이자 절감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5월 31일 세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8일 은행장 간담회 이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각 은행의 이사회나 주주총회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의 입장이 나올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저희(당국)와 소통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를 마치고...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 유관단체·금융회사·협회 등과 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이 건설업계를 직접 만나 건설현장의 애로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4월 이후 PF 정상회 계획 등을 발표할 상황이 되면 금융권과 건설업계 의견을 듣는...
이 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설업계에서 PF ‘옥석가리기’와 적절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대방향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시행리스크를 관련해 시공사가 지나친 부담을 안는다는 점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며 “정상화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건설현장의 생생한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한승구...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이 참석하는 이른바 'F(Finance)4' 회의인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미 연준은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차례 연속 기준금리(5.25~5.50%)를 동결했다. 연준 위원들의 올해 금리 인하폭 전망도 기존대로...
정상혁 행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 회의 참석 전 본지 기자와 만나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했고,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먼저인 올해 7월 도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은행 중에서 책무구조도 도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KB국민,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다른...
김 행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 초청 간담회'에서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 행사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해킹, 금융정보의 유출 등 금융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인공지능(AI) 활용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율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전날 홍콩H지수 ELS 판매금융사가 투자자의 손실에 대해 최저 0%에서 최대 100%까지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대다수가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회복 대상자의 시스템 시연과 함께 신용정보회사의 신용회복 지원효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신용사면은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소액(2000만 원 이하) 연체가 발생했으나 5월 31일까지...
김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대상 신속 신용회복 지원 시행' 행사에서 "당국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조치가 이분들의 새출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신용사면은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소액(2000만 원 이하)연체가 발생했으나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구조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은행이 수익성도 추구하지만 그걸 기반으로 해서 사회와 고객과 상생금융과 같은 소통을 더 효율적으로...
신협중앙회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