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다음 주 중 임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 중으로는 국가정보원 차장 등 주요간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7일 “윤 내정자가 2008년 해수부 폐지 당시 야당 측 논리를 대변하면서 해수부 존치 의견을 내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새누리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의 적격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한 달 이상을 끌어온 새 정부의 인선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 윤 내정자가 공식 임명되면 완료된다.
그러나 새 정부의 인사 난맥상 속에서도 당초 무난히 검증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던 윤 내정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부적격 여론이 확산되는 형국이다
윤진숙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자질논란에 휩싸인 윤 후보자는 5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밝히기로 했지만,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 김재원 의원은 “내가 권유했다.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을 조건으로 윤 후보자의 신상발언을 듣기로 했는데 야당이 응하지
“공부해놓고 잊어버렸네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는데요.”, “글쎄요….”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이 아니다. 지난 2일 진행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장면이다. 시종일관 ‘무지’에서 비롯된 답이다. 장관 후보자로 발표된 이후 40여일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뒤 나온 답변이라 더욱 놀랍다.
윤 후보의 자질 논란이 거센 것은 어쩌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에서 찾은 진주’라고 칭송했던 윤 후보자는 그냥 모래였다. 몰라요 진숙, 까먹 진숙, 백지 진숙 등 별명이 붙어 청문회를 보는 것 자체가 민망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4 일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깨끗하지 못한 칼이 정의의 도구가 될 수 없듯 청렴하지 못한 자는 국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북한에 조속한 개성공단 통행 재개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북한은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남북 경제협력의 마지막 통로이자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는 북한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평화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는 자해행위를 멈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윤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공부) 해놓고 잊어버렸네…' 등의 발언으로 청문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해양 수도가 되기 위한 비전이 뭐냐"는 질문에 윤 후보자는 "해양…"이라고 말을 흐리며 웃음을 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관할 해역에 대한 경비 강화와 인력·장비 확충을 통해 불법 조업 등 관할권 침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거세지는 주변국의 해양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지상파방송 허가권은 현행대로 방통위에 그대로 존속된다.
여야는 지상파 방송에 대한 최종 허가·재허가권을 현행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기는 데 합의하고, 22일 본회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편과 관련한 법률안 40개를 일괄 처리했다.
여야는 전날 밤 막판 쟁점이던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에 대한 최종 허가, 종합유선방송(SO) 변경
‘관료·학계 출신 70%, 성균관대 약진, PK·TK의 부진, 미래연 출신 대거 포진...’
박근혜 정부의 요직에 오른 48인 파워엘리트의 면면을 살펴본 결과다. 국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외청장 인사를 끝으로 새 정부의 주요 라인업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17개 부처 장관(후보자 포함)과 각 부처 외청장 등 내각 32명, 비서실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3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했다. 현 후보자에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 컨트롤타워’ 를 비워둘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청문회 벽을 무사히 통과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요 쟁점은 반포 아파트 증여세 탈루의혹, 저축은행 뱅크런(예금대량인출)
국회가 27일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했다.
일부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휩싸였고,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과 부적격 논란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선 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해 험로가 예상된다.
이날 국회 검증대에 오른 이는 유정복 안전행정,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국회는 20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시작으로 새 정부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한다. 이미 새 정부의 지각 출범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이들 후보자들이 청문회를 무사 통과하기를 바라지만 민주통합당은 2~3명의 후보자는 자격이 없다고 벼르고 있어 격돌이 예상된다.
먼저 정 후보자와 관련해 여야는 대체로 ‘치명적 하자가 없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발표한 11개 부처 장관 인선은 ‘전문성’과 ‘충성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1, 2차 총리·장관 후보 인선에 이어 3차 인선에서도 관료나 학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거 발탁해 전문성을 크게 고려했다. 또 한번 능력이 검증된 사람을 계속 기용하는 ‘박근혜식 용인술’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전문성과 함께‘신뢰
17일 새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서승환 연세대 교수가 내정됐다는 소식에 국토해양부 직원들은 "어느정도 예견했던 일"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서 내정자가 주택 분야에 밝은 경제학자이고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제2분과 인수위원(국토부)으로 활동한 만큼 유력후보로 꼽혀왔기 때문.
특히 박근혜 당선인의 주요 주택공약인 행복주택(철도부지 임대주택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한 해양수산 분야 정책수립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무총리실 물관리 대책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여수엑스포 비상임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해양수산 분야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으로 조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직 장악력을 발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성으로서 섬
새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내정됐다. ‘공룡부처’로 관심을 모았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김종훈 알카델 루슨트 벨 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17일 오전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대신해 이들을 포함한 남은 11개 부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새 정부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내정했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벤처기업인인 김종훈 알카텔루슨트벨 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 등이 임명됐다.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내각을 이끌 11개 부처 장관 인선 결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