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자, 이소영·박지혜 민주당 당선자,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자,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자,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선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상설 형태로 기후위기특위를 구성하자"면서...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 김찬훈 새로운미래 정책위의장,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등 야권 7개 정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채 해병 특검은 국민의 명령', '채 해병 특검법 즉각 공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채 해병을 기리는 묵념을...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촉구 범야권 공동 기자회견에서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허은하 개혁신당 대표. 조현호 기자 hyunho@
울산의 경우에도 복구 윤종오 진보당 후보, 동구 김태선 민주당 후보에 밀렸다.
여야 텃밭에서의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은 광주 8곳, 전남 10곳, 전북 10곳을 모두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대구 12곳, 경북 13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보수세가 강한 강원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체 8석 중 6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당선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오전 7시 35분 기준...
윤종오 진보당 울산 북구 후보가 24일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진보당은 이날 언론에 "23~24일 실시한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 후보 간 울산 북구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윤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연합 창당 논의...
한밭대 윤종오 건축공학과 교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분석과 이에 따른 보급 확산 방안을 제시한다.
유럽집행위원회 중소기업책임운영청 골든 서더랜드(Gordon Sutherland) 건물냉난방 국장은 제로에너지 건축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확산을 위한 EU의 혁신 전략을 설명한다.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기업인 비트빈앤보스의 살레 모하메디...
울산 북구 지역은 민중당 윤종오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확정받음에 따라 오는 6월 13일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앞서 박 전 의원은 보좌관의 월급을 상납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지난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북구 재선거에 뛰어들었다.
이로써 북구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한국당...
민중당 윤종오 의원은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 판결이 나자 “ 박근혜 적폐검찰에 놀아난 사법부의 부당한 정치판결”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억울함을 넘어 분노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 정치검찰이 표적수사, 억지 기소한 혐의를 이명박 정권이 임명한 정치판사가...
이날 대법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철민ㆍ이재정 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한표ㆍ이철규 의원, 무소속 윤종오 의원 등 각각에 대한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5명의 국회의원 중 윤 의원을 제외한 4명의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이 징역형이나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직을 상실한다.
윤 의원은...
민중당 윤종오 김종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입장‧퇴장할 때 ‘no war! we want peace!’가 적힌 A4용지를 들어 항의를 표시했다. 이들은 연설 중에도 거의 박수를 치지 않았다.
정의당 의원들 역시 연설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자 모든 의원들이 기립박수를 쳤지만,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은...
이와 관련해 민중당 김종훈 상임대표는 지난 6일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무기강매’ ‘통상압력’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결코 ‘박수치는 태도’로 들어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민중당 소속 의원이 김 대표와 윤종오 의원 둘 뿐이라는 점에서 파급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울산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윤종오 의원과 김종훈 의원이 주도한다.
새민중정당은 대중적 진보정당을 목표로 향후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등을 통합하는 ‘진보진영 플랫폼’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초 출범한 바 있다. 이미 서울, 대전,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지역에서 시도 당을 만들었다....
홍 후보와 ‘보수의 적자’를 놓고 경쟁 중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법의 허점을 악용해서 보선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은 굉장한 꼼수”라고 비판했고, 울산 북구를 지역구로 둔 무소속 윤종오 의원은 보선 무산을 막는 이른바 ‘홍준표 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홍 후보 본인의 선거운동도 그간 제약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5일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 운동성...
1일 법원이 코레일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해 성과연봉제 효력을 중지하라고 판결하자 무소속 김종훈ㆍ윤종오 의원은 공동성명을 통해 “해당 공공기관들은 즉각 노조 및 노동자들과 교섭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노동 적폐 중 대표적 사례”라며 “정부도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는...
16일 이통3사와 국회 미방위 윤종오(무소속) 의원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의 회수율은 평균 36% 수준이다. SK텔레콤과 KT의 회수율이 각각 32.5%와 36.4%, LG유플러스가 42.0%, 알뜰폰 사업자 24.9% 회수율을 보였다. 중순 기준으로는 4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윤종오 의원은 “삼성전자가 정한 올해 말까지 교환과 환불이...
미래창조과학부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은 SKT 32.5%, KT는 36.4%, LG유플러스는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뜰폰 사업자의 회수율은 가장 저조한 24.9% 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한국국가기술표준원에 갤럭시노트7의 교환 · 환불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겠다고...
옛 통합진보당 출신인 무소속 김종훈·윤종오 의원이 26일 정권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토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역 의원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박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의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정치적 도덕적 권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