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평에 자주 오르내리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8일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3월 21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유력주자로 꼽혔던 인물들이 탈락하고 예상치 못했던...
외부 출신 후보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비(非) 철강인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스코 출신 후보로는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관료 출신인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두 전직 장관은 이명박ㆍ박근혜 정권 시절 경제 관료를 지내는 등 핵심 실세로 꼽혔다. 소유분산기업인 포스코 특성상 친정부 인사를 앉히려는 정치적 입김이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대ㆍ엔지니어 출신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도 업계의 관심이...
외부 후보군에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추위는 24일 열릴 7차 회의에서 ‘숏 리스트’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말 ‘파이널 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파이널 리스트는 3~5명으로 압축된다.
후추위는 숏 리스트 확정에 앞서 산업계·법조계·학계 등 외부인사...
이번 기념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정부유치위 사무총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일정을 함께 한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후원사인 효성, GS엠비즈, 유니드, 초록뱀미디어그룹, 루트로닉도 행사를 지원한다.
민간외교단체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신 회장이 2007년 10월 설립했다. 신 회장은 2008년 4월 정식 출범 이후...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19일 “6월 4차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고 11월 말 총회 개최지가 결정된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강조해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개별 국가에 전달하고 민관이 함께 개별 국가 지지 교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실사단에 우리 역량과 유치에 대한 진심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6월 4차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고 11월 말 총회 개최지가 결정된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강조해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개별 국가에 전달하고 민관이 함께 개별 국가 지지 교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실사단에 우리 역량과 유치에 대한 진심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지금...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유치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월드엑스포 유치 관련 핵심 인사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고, 홀로그램,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및 우위를 끌어낼 계획이다.
월드엑스포 유치 동기, 주부제 소개, 엑스포를 통한...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번 현지실사를 계기로 유치 활동을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이번 실사 방문은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중 하나인 '친환경'이 현대차그룹 등 한국의 대표기업을 통해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실현되어 있음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 준비 지원을 위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다. 국민의 부산 엑스포 유치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부산과 서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국제박람회기구...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개최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보이는 전국민적 유치 열기는 경쟁국 대비 2030 부산세계박람회만이 가진 강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민간의 엑스포 유치 강한 의지를 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위원회는 11월 말에 있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있어 부산 유치를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UAM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임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박람회 개최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국내 유치 열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부산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는 부산엑스포 가진 강점”이라며 “UAM을 활용해 한국의 기술과 탄소중립 엑스포 실현 의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지난해 7월 정부 유치위 발족 초기엔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열세란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적인 대외교섭을 전개해 탄력을 받았다"며 "국가별 맞춤형 교섭전략을 바탕으로 민관 합동의 전방위적인 교섭을 전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유치위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악가 조 씨의 홍보대사 위촉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치위는 내년 4월 예정된 BIE 현지 실사와 두 차례의 경쟁 PT를 거쳐 내년 말 개최지 결정까지 홍보활동에...
윤상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그간 대한민국은 중요 국제 이벤트 유치 때마다 민관 협동 시스템을 가동해 왔고, 이번 ‘민관 원팀 코리아’는 어느 때보다 경험과 노하우가 갖추어 진 드림팀”이라며 “1년 남은 기간 더욱더 치밀한 계획 수립으로 반전 드라마의 역사를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5년마다 열리는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 한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윤상직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