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20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조규동 대표는 공성아 안다르 대표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
지난해 6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구는 매달 양육비로만 110만 원 이상을 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월평균 양육비가 100만 원이 넘은 것은 처음이다.
20일 교육부는 2494가구·어린이집 3058곳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보육실태조사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진행되
동아오츠카는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서울에 있는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에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한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품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부채비율 180.6%…2.3%p↓평균보수 7200만원…기관장 1.9억원총정원 42.3만명…신규채용 2만명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3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부채 규모는 5% 가까이 증가했지만 공공기관의 경영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직원 평균 보수는 2.6%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
정부가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출 원금상환 유예를 민간 금융기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다자녀 등 아동 양육가정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29일 제11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저출생 대책 추가 보완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
육아휴직 대출원금상환 유예, 민간금융권으로 확대3자녀 이상 자동차검사 수수료 감면 15→30% 상향
정부가 저출산 개선을 위해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출산 가구에 대해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거주기간을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절반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임대거주 중인 출산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저출생 대응 위한 노사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공동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3일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생 현상에 대해 “저출생 대응을 위해 노사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 등 실천 가능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학자금 대출자들에게 의무상환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자는 미리 납부하거나 급여에서 원천공제로 분할 상환하는 등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실직이나 재학 중인 경우 상환 유예 신청도 가능하다.
국세청이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학자금 대출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분 취업 후 학자금 의무상환액을 23일부
행정공제회는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 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 국가성평등지수가 65.4점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0.8점 하락했다. 의사결정, 고용, 소득, 교육 등 대부분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지만, 양성평등 의식과 돌봄 영역에서 하락했다.
17일 여성가족부기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10년 국가성평등지수 조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2021년에 75.4점을 기록, 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초저금리 대출과 출산 연계 채무 탕감 방안을 16일 공개했다. 핵심은 신혼부부에게 연 1% 금리로 주택 자금을 지원하고, 출산 수에 따라 대출 원금을 단계적으로 탕감하는 내용이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헝가리대사와 면담한 후 “한국 실정에 맞게 신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15일 인공지능(AI) 분야에 200조 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AI 강국(G3)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중심으로 한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조세·복지·물가 등 전 분야의 구조 개편을 약속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첫 번째 정책 발표에서 “AI 혁명은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K-서비스 등…“5대 초격차 산업으로 대한민국 재도약 시킬 것”정치개혁도 약속…“분권형 개헌 국민투표,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추진”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 의료개혁, 공공개혁 등 5대 개혁안도 공약으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신성장과 미래, 대한민국 시대교체와 제2의 과학입국을 해내겠다”며 대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족친화경영이 사내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성공사례로 주목된다.
aT는 최근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며 공공기관의 관련 정책 이행 수준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6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생활 균형 보장에 앞장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저출산위 주형환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사를 방문해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에게 우수 일·가정 양립 제도 시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Life Cycle)’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써왔다. 입사기, 임신기
법률혼 중심 가족제도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비영리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3일 ‘비혼 출산의 사회적 수용성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제1차 ‘인구 2.1 세미나’를 개최했다.
‘비혼 출산의 법·제도적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한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저출생연구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과천시에 있는 경영컨설팅기업 이트너스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가족친화 기업운영과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트너스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인증 유지기업 우수 사례에 선정된 곳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제 노동에도 뉴노멀이 필요하다. 과거 노동집약적인 또는
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본격 궤도상시 모집으로 전환…신규 인센티브도 운영
서울시가 양육친화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 3종도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
주4일제·가산금리 인하·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등도 포함이재명 “흑백으로 생각, 바보 같은 것…왼쪽도 오른쪽도 봐야”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가 12일 ‘지역 화폐 발행 확대’와 ‘가산금리 인하’, ‘주4일제’ 등을 포함한 ‘20대 민생의제’와 ‘60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민생연석회의는 이재명 대표가 당연직으로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내 젊은 여성 관리자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결혼과 육아 등 이슈가 퇴직으로 이어져 여성 임직원들을 찾아보기 쉽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중간관리자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성 과장 비중도 예년 대비 상승했다. 과거 여성 직원들의 전유물이었던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하는 남성 직원들도 서서히 늘어나는 등 다양화와 성평등 정책도 가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