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자진단 및 체외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학계와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해외 판로를 넓히고 있다. 질병 대응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측과 개인화된 진단으로 이동하면서 진단 분야에 전문성을 축적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성과가 주목된다.
2일 바이오·진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의 수요는 질병이 악화한 뒤 사후대응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중수본, 강릉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차단방역 미흡 다수 확인…전국 일제 소독·환경검사까지 고삐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멧돼지 확산이 아닌 사람·차량·물품 등을 통한 인위적 유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농장 차단방역 허점이 전국 산발 발생 국면에서 확산 위험을 키웠다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단일 원인이 아닌 농장 구조
미래 농업 신산업 청사진…로봇·수직농장·유전자교정까지 전면 재설계5년간 자동화율 70%·에너지 절감 60% 목표…농업 구조 전환 가속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의 중장기 연구개발(R&D) 청사진이 나왔다. 농업 생산과 유통, 서비스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재설계해 노동력 감소와 기후위기, 생
메디안디노스틱과 공동 연구…국내 미발생 질병 선제 대응8시간 만에 감염 여부·유전자형 감별…현장 방역 속도 ‘획기적 개선’
정부가 민간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가성우역(假性牛疫·Peste des petits ruminants, PPR) 유전자 진단키트를 상용화했다. 치명적인 해외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로, 단 8시간 만에 감
씨젠(Seagen)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이 11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시약 매출은 87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7%를 차지했다. 비코로나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단시약 매출은 780억원, 추출시약은 95억원을 기록했다. 장비 등 매출
농촌진흥청은 국내 복숭아 육종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육종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등록된 복숭아 품종 수는 202점으로 사과(97점)와 배(58점)보다 2.1배, 3.5배 많다.
그만큼 다양한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다.
하지만 복숭아 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나무 1만여 그루를 심고 돌보는 노력
디지털 육종 기술 도입으로 앞으로 빨리 수확하면서도 시지 않고 맛있는 복숭아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복숭아 육종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품종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복숭아 개발에 디지털 육종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복숭아 품종 수는 202점으로 사과(97점), 배(58점)보다 2.1배, 3.5배 많
급식에 제공된 빵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 피해가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 세종시, 전북 부안군에서 확인됐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총 4건(유증상자 208명)으로 확인됐다.
기존 집단발생은 지난달 충북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
씨젠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씨젠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148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16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0% 늘고 당기순이익은 28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총 시약 매출 943억 원 중 진단시약 매출은 832억 원으로 30.4% 늘었다. 이 가운데 비코로나 진단시약 매출은 792억 원
우리 몸에서 뇌는 지방 비율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거의 60%나 된다. 피부밑이나 복부처럼 지방을 저장하는 세포로 이루어진 특화된 조직이 없음을 생각할 때 놀라운 일이다. 뇌의 높은 지방 함량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게 미엘린으로 지방이 구성성분의 70~80%나 된다.
미엘린은 뉴런(신경세포)이 다른 뉴런에게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내뻗은 가지인 축삭을
한국인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Complex, TSC) 환자가 보이는 증상과 더불어 원인 유전자 변이를 조사한 국내 첫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은 강훈철‧고아라 소아신경과 교수, 신희진 소아신경과 연구교수 연구팀이 TSC2 유전자 변이를 가진 결절성 경화증 환자는 TSC1 변이 환자보다 첫 발작이 이르는 등 중증
오상헬스케어가 HLA-B5801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는 PCR 진단키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조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GeneFinder™ HLA-B*58:01 Plus RealAmp Kit’는 알로푸리놀에 의한 심각한 피부이상반응이 유발될 가능성이 큰 통풍 환자를 식별하는 진단키트다.
통풍치료제 알로푸리놀은 의약품 부작용 피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7회 소화기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3, KDDW 2023)에 참가해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KDDW 2023은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고 국내 8개의 소화기연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국내 및 해외 소화기 전문가들이 모인 국내 최대 학술대회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HK이노엔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7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3, 이하 ‘KDDW 2023’)’에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주요
유전자 전문 분석 기업 랩지노믹스는 강직성 척추염과 베체트병 보조진단키트 2종에 대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품목인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품목인증을 받은 '랩지티엠 에이치엘에이-비27(LabGTM HLA-B27 Detection Kit)’ 제품은 강직성 척추염을 보조진단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방식의 키트다. 척추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해외 국가들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국내로 바이러스가 유입된 후, 백신접종에 소홀하고 차단방역 수준이 높지 않은 농장에서 항체 형성이 미흡한 개체를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원인에 대해 이렇게 분석했다.
올해
진매트릭스가 9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3(Medlab Middle East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성매개 감염(STI)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TB/NTM) △인유두종바이러스(HPV) △호흡기 감염(RI) △급성장염 진단(GI) 등 여러 병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기존 케이캡정 50mg 대비 용량을 줄반으로 줄인 ‘케이캡정25m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질환의 치료부터 효과 유지까지 전 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P-CAB약물이라는 경쟁력으로 향후 케이캡의 처방영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캡정25mg’은 국내 출시된 P-CA
겨울철 50만 마리 이상이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를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가 최초로 개발됐다. 이에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 조사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일반적인 종식별 유전자로 구분하기 힘든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를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큰
감소세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하순부터 다시 늘어나 요 며칠은 하루 5만 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봄 대유행 때 감염된 사람들이 점차 면역력을 잃어가고 새로운 하위 변이도 등장하면서 7차 유행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지독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코로나19로 죽은 사람은 65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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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의 알파-시누클린 단백질 절대량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좌우한다는 기존 가설과 학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기돼 주목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신경과 정선주 교수가 신경세포에 축적되는 알파-시누클린의 절대량이 많으면 파킨슨병이 빨리 진행된다는 기존 학설과 달리 뇌 안의 알파-시누클린 단백질의 절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