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MDL)을 기점으로 남북 각 2km 구간의 비무장지대(DMZ) 상황은 대조적이다. MDL 이북 DMZ 구역에선 철조망 설치, 불모지 정비, 지뢰 매설 작업이 한창이다. 남한을 ‘적(敵)’으로 규정한 북한이 국경선을 긋고 있는 것이다. 반면 MDL 이남 DMZ 구역은 평화의 단꿈에 젖어 있다. ‘DMZ 평화적 이용 관련 범정부 태스크포스(TF)
우리 군에서 인적 과실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총기 분실, 전투기 충돌, 사격 실수에 이어 육군 헬기가 유엔사 사전 승인 없이 비무장지대(DMZ)에 진입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군 지휘부 공백에 따른 관리부실, 기강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소속 수리온 헬기 1대가 지난달 23일 경기 연천 최전방 지역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5일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당시 북한 어민의 판문점 통과를 유엔사가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ㆍ외교ㆍ안보ㆍ통일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의 관련 질의에 "유엔사가 (판문점을 통한 북송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장관 답변은 탈북 어민을 북송할 당시 정부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