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위근우 대중문화평론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명백한 사기 피해자들을 양산한 사기꾼이 사기를 위해 쓴 말이라면 적어도 기업 마케팅에서는 지양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사기꾼에 대한 비웃음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런 사기에 속은 사람들에 대한 비웃음까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들이 이 ‘밈’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것까지...
위근우 대중문화평론가도 SNS를 통해 ‘세상엔 오 박사님도 해결 못 할 문제가 있다’는 제목으로 과거 썼던 자신의 칼럼을 캡처해 게재하며 “이번 방송 같은 경우엔 오 박사도 본인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는 알리바이로 양심적 상식인이라면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침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 생긴다. 쓰레기통 같은 유튜브도 아닌 지상파 교양...
평론가 위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제작진을 비판했다. 그는 “대체 MBC 교양국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있는 걸까. 아니 생각이라는 걸 하고 있긴 한가?”라며 “지상파 교양프로그램에서 자극성을 쫓아 이러고 있는데, 정말이지 결혼이 지옥이 아니라 이 세상이 지옥이다”라고 비판했다.
제작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논란이 된 장면은...
칼럼니스트이자 평론가 위근우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일 위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자신이 작성한 칼럼을 공개했다. 칼럼의 제목은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세상엔 오 박사님도 해결 못 할 문제가 있다"이다.
위근우는 "내가 이 글을 쓴 게 정말 정확히 반년 전이다. 그리고 그사이 개선은커녕 남편이...
칼럼니스트 위근우가 사생활 논란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른 배우 김선호를 저격했다.
26일 위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을 피로 씻는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미역국으로 씻는다는 이야기는 또 처음 들어본다”라며 디스패치가 보도한 김선호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답해줘선 안 될 일에 답해주다 여기까지 왔다"
칼럼니스트 위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 선수를 향한 비난을 '말도 안되는 여성혐오 테러'라고 규정하면서 그동안 남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됐던 남혐 논란도 비판했다. 집게손가락을 남혐이라고 주장한 일부 남성 커뮤니티의 분노에 기업들이 대응해주며 근거 없는 비난이 커졌다는...
이를 시청한 대중문화 기자 위근우가 ‘젠더 이슈’에 대해 지적했고 김희철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을 지켜본 몇몇 악플러들이 김희철의 SNS에 악플을 남기자 김희철은 결국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김희철은 “글을 퍼 나르는 우두머리, 그 아래 달리는 것들도 청소할 거다”라며 “한 번에 치울 순 없겠지만 나는 이런 일을 해나가야...
이에 위근우 기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적으로 친했던 두 동료를 잃은 김희철 씨의 분노를 내가 감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고 설리 씨에게 남성 악플러뿐 아니라 여성 악플러도 있었고, 그중 태세 전환이 있던 이들이 있던 게 어느 정도 사실이라 해도 이걸 '성별 간 갈등' 문제로 치환해 둘 다 잘못이라 말하는 건 엇나간...
'며느리 사표' 저자 김영주 작가, 위근우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정 교수, '정치하는 엄마들' 이고은 공동대표가 특급 전문가 군단을 꾸려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관습을 과감하게 꼬집는다. 보다 나은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견해와 해석도 내놓는다.
파일럿 방송에서는 볼 수...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현재 멤버로 무한도전은 힘들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교석은 “유재석 씨의 에너지를 끌어줄 새 멤버가 필요하다”며 “즉시 전력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위근우 기자는 “저는 시각이 좀 다르다. 한 사람이 빠졌는데, 다른 멤버들의 짐이 늘어나는 것 같다.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범프리카를 비롯해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독신남 일상을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 김주형 PD(멱PD)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특히 범프리카는 스테이크와 떡 등을 다져 만든 홍석천 팀의 '삼박자 리듬 속으로'에 대해 다른 심사위원들이 혹평을 쏟아낸 것과 달리 합격점을 주는...
등장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 홍석천, 주원과 함께 DIY 요리 대결에 임했다. 이들의 요리를 심사하기 위해 일명 범프리카로 불리는 인기 먹방 BJ 김동범 씨,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독신남의 일상에 대해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이자 독신남인 김주형 PD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들의 요리를 심사하기 위해 일명 범프리카로 불리는 인기 먹방 BJ 김동범 씨,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독신남의 일상에 대해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이자 독신남인 김주형 PD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특히, BJ 범프리카는 지난해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먹방부문 우수상을 받은 인물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