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김옥빈(38)이 웨딩링을 공개했다.
8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링, 프로미스(Wedding, Ring, Promis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혼반지를 착용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맡았다. 특히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200명가량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2)가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29일 서동주는 경기도 성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9월 현재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이사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후 서동주는 지난 4월 경매로 구
배우 임성언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임성언은 다음 달 17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성언은 2002년 KBS 2TV '언제나 두근두근'읕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연개소문', MBC 주말드라마 '하얀거탑', MBC 수목드라마 '봄밤',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2024년 혼인 22.2만건…증가 규모도 28년만 최대 코로나 기저효과·결혼적령기 인구 증가 등 영향男평균초혼연령 0.1세 감소한 33.9세…女 31.6세이혼 5년 연속 감소세…평균혼인지속기간 17.2년
지난해 혼인 건수가 전년대비 역대 최대 폭인 15% 가까이 증가하면서 22만 건을 넘어섰다. 코로나19 기저효과와 결혼적령기인 30대 초반 인구 증가,
방송인 조세호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친구이자 방송인인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에 나서는 지인들의 면모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김범수, 빅뱅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 또한,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진짜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아 측 소속사는 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혼인신고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6일 마동석과 예정화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은 최근 ‘범죄도시4’ 인터뷰를 통해 “(당시) 아내가 사람이 잘살면 되지 식이 중요하냐고 했는데, 부모님이 계셔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동석은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29일 김진경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김진경과 김승규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진경은 KBS 1TV 드라마 '안단테' 등에
방송인 조세호가 9세 연하 예비신부와 10월의 신랑이 된다고 밝혔다.
2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라는 글과 함께 MC 유재석과 조세호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팀 내 두 번째 품절남 탄생"이라면서 "'유퀴즈' 녹화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김려욱)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29·김선영)가 5월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29일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별빛 같은 존재인 엘프(팬덤명)에게’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앞서 려욱은 2020년 9월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87년생인 려욱은 200
배우 연민지(39)가 오늘(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연민지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연민지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강력계 형사로 알려졌다. 이날 축가는 뮤지컬 배우 선우가 부른다.
앞서 연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많은 축하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3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채서진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4월 7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서진의 예
‘예비 유튜버 부부’ 뚜밥(본명 오조은)과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웨딩 사진과 결혼식 날짜가 공개됐다.
6일 뚜밥은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뚜밥 웨딩사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뚜밥은 “웨딩 사진이 드디어 나왔다. 6월 8일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뚜밥은 웨딩 사진 촬영 비하인트 스토리를 전하며 “내가 68kg까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웨딩 시장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최근 웨딩시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모습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웨딩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나 인공지능(AI) 웨딩플래너, 증강현실 드레스투어 등을 일례로 들 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37)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6일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박소진은 다음 달 배우 이동하(40)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동반자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며 “두 사람 앞날에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엑소 첸(30·본명 김종대)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은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구체적인 날짜,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첸은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월 군 복무 중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편 첸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43)가 7월 결혼한다.
16일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최자가 오는 7월9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최자가 3년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부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최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화병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답례품 받은 사람 SNS’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이는 도자기 화병과 감사 편지 사진이 담겼다.
편지에는 ‘화병 속의 꽃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듯이 저희 두 사람의 앞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에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손지창이 총괄 기획을 맡았고, 코미디언 유재석이 1부 사회를, 이수근이 2부 사회를 각각 진행했다.
가수 이적은 축가로 ‘다행이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