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8일 공식 취임한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비 분쟁으로 끊어졌던 모회사 한국전력과의 '원전 투톱' 협력 체계를 복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회천 전 사장은 18일 한수원 신임 사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전에서 경영지원
UAE 원전 공사비 놓고 국제 중재⋯산업장관 "국부 유출" 질타 양 기관에 전향적 해결 강력 주문⋯수출체계 개편 동상이몽한전 "현행 협업 유지" vs 정부 "제3기관 등 원점 재검토"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비를 두고 해외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전력(이하 한전ㆍ모회사)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ㆍ자회사)의 불협화음이 해소될 수 있을 지 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모기업인 한국전력과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이른바 '집안싸움'에 대해 강력히 질책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정산 문제를 둘러싸고 두 기관이 해외에서 벌이는 국제 중재 소송을 "명백한 국부 유출"로 규정하며 조속한 해결을 주문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사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요 에너지 공기업의 사장 인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기를 맞아 리더십 공백을 메울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일부 기관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과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16일까지 신임 사장 지원서를 접수한다. 김동섭 전 사장 퇴
AI 시장 확대·탄소중립 정책 글로벌 수요↑'에너지 자립 필요성' 이어 꾸준한 오름세고준위 폐기물 처리 문제 등 여전히 숙제
국내·외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사용량 급증과 기후위기가 촉발한 탄소중립 정책이 전 세계 원전 수요를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Barakah) 원자력발전소로 대한민국 글로벌 원전시대를 연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15년 만에 해외시장 진출을 재개했다. 정부가 원자력산업 복원을 재천명하고 원전 최강국 도약에 강력한 의지와 지원정책을 지속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코
아워홈 해외에 총 86개의 사업장 운영해외법인 대대적인 인력 모집 나서기도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도 해외 사업 적극 진행인구감소, 규제 등으로 국내 사업 어려움…해외로 돌파구 모색
아워홈과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 등 대기업 급식업체들이 해외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수주 확대에만 그치지 않고 해외 인력도 늘리고 있다. 인구 감소, 규제 등 악재로
한국전력공사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수출 강화 정책'에 힘을 싣고자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자력공사와 만나 UAE 원전의 성공적 사업 완수를 다짐했다.
3일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UAE 원전사업의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 사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UAE 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최종 호기인 4호
기후변화·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대란 대응 영국, 2030년까지 원전 최대 8기 건설 계획 일본, 원전 부품 수출 지원 나서…한국 사례 참고 미국·프랑스 등,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테스트
기후변화 대응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대란에 세계 각국이 원자력발전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국 원전 건설부터 기업 수출 지원까지 각기
이달 7일 문재인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에게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상업운전은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를 UAE의 전력망을 통해 일반에게 공급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드디어 우리나라가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원전을 해외에서 운전
문재인 대통령이 신한울 원전 공사 재개 요청에 대해 “에너지 정책 전환의 흐름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전 관련 토론도 열렸다.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
총 사업비 2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자력발전소 예비사업자(쇼트리스트) 선정이 임박하면서 정부와 건설사들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6개국이 1차로 제출한 상용 원전에 대한 RFI(기술정보요구서) 답변서를 바탕으로 이달중 예비사업자를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산업위) 위원 30명 중에 유일한 바른정당 소속이다. 하지만 정 의원은 과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여유를 보이면서 산업위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 의원은 24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지역 난방공사를 대상으로 열린 산업위 국정감사에서
정치권의 탈원전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 여부는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정부가 수용하면서 일단락됐지만 후폭풍은 여전하다. 20일 공론화위 발표 이후 청와대와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는 재개하지만 장기적으로 탈원전 정책은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을 보인 데 대해 야권은 공론화위의 원전축소 권고는 법적 근
에이치엘비파워가 신고리 5,6 호기 입찰 참여 계획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대비 9.80% 상승한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치엘비파워는 원전 공사 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54조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한 한국전력 UAE원전 공
54조 원에 달하는 UAE원전에 참여한 에이치엘비파워가 원전 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 입찰에도 참여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원전 공사 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에 비안전성댐퍼(M284) 및 Louver(A226)등 입찰에 적극 참여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고리5,6 원전 공사재개로 비안전성
자유한국당은 20일 신고리 5·6호기 시민공론화위원회가 ‘건설재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시민참여단의 올바른 결정이 대한민국과 원전산업의 미래를 살렸다”고 평가했다.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에 대한 대선공약을 철회하고 원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핵심부품을 독점 공급 중인 우진이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640원(10.77%) 상승한 6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공론화위원회는 최종 대정부 권고안을 발표하고 "공사 재개 쪽을 선택한 비율이 59.5%로 공사 중단을 택한 40.5%보다 훨씬 높았다"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