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로보틱스
세계 최초 유일 보행재활로봇 업체
의료로봇 전문 업체
세계 최초 유일의 환자맞춤형 보행재활로봇(‘워크봇’)
로봇업종 대비 저평가
전영대,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세코닉스
녹록치 않으나 믿을 구석은 있다
2025년 3분기 Review: 물류비 부담으로 영업이익 부진
2025년 연결 영업이익 79억 원(전년 동기 대비 -45.3%) 전망
국민의힘이 14일 한미 관세 협상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관해 “팩트시트가 아닌 알맹이 없는 백지시트”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간담회’에서 “미국이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준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트럼프의 무역협정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최종 타결된 관세협상·안보 협의에 따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14일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핵연료 추진 잠수함(핵잠)을 국내에서 건조하고 연료는 미국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에 있어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환수를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를 문서화 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14일 최종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의 성과다.
다음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
한국과 미국은 조선 및 원자력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산업의 실질적 연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 팩트시트를 통해 한국의 미국 조선 산업 현대화 및 생산 역량 확충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에 대해 미국의 민·해군 원전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환영했다.
양
대통령실은 3일 핵추진잠수합 도입 추진과 관련해 "북한이 핵잠수함 보유를 발표한 시점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준비와 대비를 해야겠다는 것을 미국과 중국에 설득한 결과"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이 핵 추진 잠수함 승인을 미국 측으로부터 받은 것과 관련해 "군비 경쟁이나 동아시아에 위험을 만드는 일이 아
더불어민주당이 “핵 추진 잠수함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지키는 핵심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30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핵 추진 잠수함은 아직 일본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미국은 영
李대통령 핵연료 공급 요청 하루 만에 화답한화오션 인수한 필리조선소서 건조한미 동맹 현대화·중국 견제 등 포석 깔려국내 조선수 특수선 수출에 긍정적 영향 미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전격적으로 밝혔다. 또한 건조 장소로는 한호오션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를 지목했다. 이에 K조선에 새
트럼프, 한국 핵잠 건조 승인⋯한미 조선협력 새 국면한화오션 “양국 결단 지지⋯준비됐다"원자력 협정·필리조선소 건조 능력 등은 과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중심으로 한 한미 조선업 협력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국내 조선사를
트럼프 핵잠수함 건조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식 디젤잠수함 대신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도록 승인했다”며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날 경주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핵잠 도입의 필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양국 간 협력이 진전 중인 안보 분야에서 새로운 의제를 직접 제안한 것으로, 한미 안보 협력의 범위를 한 단계 넓히려는 실질적 시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데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과 인공지능(AI), 퀀텀, 바이오, 우주 등 과학기술 전방위 협력 강화하기 위한 한-미 기술번영 MOU(Technology Prosperity Deal, TPD)을 2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에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한-미 정부 간 체결한다.
양국은 1992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해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는 우리 기술력에 걸맞은 자주적 에너지 안보로 가는 중요한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는 그동안의 제약을 벗고 우리 역량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6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마지막 조정을 위해 협상팀이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보 분야에서는 (한·미 정상 간 합의가) 대체로 문서 작업도 대강은 돼 있다"면서 관세 협상과는 달리 안보 현안은 비교적 진전된 단계임을 내비쳤다.
위 실장은 이날 방송된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관세협상과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또다시 미국으로 향했다. 불과 2~3일 전 귀국한 두 사람이 또 다시 미국행을 감행한 것은 사실상 최종 조율 단계에 들어선 협상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정상회담에서 협상
휴림에이텍이 한미 관세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3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휴림에이텍은 전일 대비 202원(24.72%) 오른 1019원에 거래됐다.
20일과 21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전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오전 10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3일 열린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맺은 지식재산권 분쟁 해소 합의문의 공개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6분경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 속개 선언 이후 1시간 뒤인 오후 12시 6분경 다시 감시 중지를 선포했다.
당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전 정부에서 체결된 체코 원전 사업 관련 계약에 대해 "정상적인 계약"이었다고 13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어떤 계약이든 아쉬운 점과 불가피한 양면성이 있다. 해당 계약이 유럽 원전 시장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값어치 있는 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2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에 대해 "큰 틀의 합의라고 할지,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더 많은 (우라늄) 농축을 위해 '운신 공간'을 갖도록 하는 데 서로(한미)의 양해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간 한국 정부가 요구해온 핵연료 자급과 사